[싱가포르] 주롱도시공사, 현대자동차와 스마트 모빌리티 개발 부문 파트너쉽 체결
민서연 기자
2022-01-30 오후 3:08:37
싱가포르 주롱도시공사(JTC)에 따르면 한국 자동차제조기업인 현대자동차(Hyundai)와 스마트 모빌리티 개발 부문의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주롱 이노베이이션 구역(Jurong Innovation District)을 포함한 차세대 산업 및 공업단지에 배치되기 위한 최적화된 전기 및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파트너쉽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 측에서 주롱 공업단지의 수요를 분석한 것과 모빌리티 경험의 활용을 기반으로 운송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연구 결과를 통해 인구와 물자의 운송 흐름을 효율화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향후 도시 계획 가이드라인 작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주롱도시공사(JTC)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뉴트렌드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