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키바, 1월 1일 오전 8시부터 복주머니 판매하기 시작
민서연 기자
2022-01-11
일본 가전양판점인 아키바(Akiba)에 따르면 2022년 1월 1일 오전 8시부터 복주머니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2일 오전 5시에는 300명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

1일 매장을 오픈할 때는 기다리는 손님이 1000명에 달했다. 2021년은 2020년 1월말부터 확산된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복주머니 판매는 조용하게 넘어갔다.

일본은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남아프리카공화국발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두드러지지 않은 상태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중이다.

특히 2021년 12월부터는 외식 인구도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참고로 일본 정부는 오미크론의 유입을 막기 위해 해외 입국자를 통제하고 있다.


▲아키하바라바(Akihabara) 거리 전경(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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