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다국적 육상운송기업인 컴포트델그로(ComfortDelGro)에 따르면 Ming Chuan Transportation의 지분 90%를 인수할 계획이다. 인수대상업체는 휠체어 이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수 비용은 S$ 850만달러로 인수 과정은 컴포트델그로의 자회사인 ComfortDelGro MedCare를 통해 진행된다. 인수를 통해 확고하게 국내 최대 휠체어 이동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인수에는 Ming Chuan Transportation의 차량 76대와 직원 및 운전자 86명이 포함된다. 2020년 매출은 2019년 대비 15% 상승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헬스케어 부문의 산업 성장률은 높았다. 해당사는 성장하고 있는 의학운송부문에서 운영을 확장하고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Ming Chuan Transportation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