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유니버셜 뮤직, 2021년 아프리카 대륙에서 사업 확장
김백건 기자
2021-01-08
미국 글로벌 레코드 레이블 기업인 유니버셜 뮤직(Universal Music)에 따르면 2021년 나이지리아, 가나, 케냐 등을 비롯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아프리카 음악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더 넓은 지역에서 더 많은 녹음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경쟁사인 소니(Sony)와 마찬가지로 더 많은 아프리카 음악인들과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아프리카 음악 인재들은 전세계의 새로운 관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가능성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

유니버설 뮤직은 아프리카 젊은이들에 의한 대규모 음악 및 기술 채택을 활용할 계획이다. 스트리밍 매출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참고로 2019년 아프리카 및 중동에서 녹음된 총 음악 매출액은 US$ 1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시장수요가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다.


▲유니버셜 뮤직(Universal Musi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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