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일본여객철도, 일부 노선 구간의 이용자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를 처음 발표
일본 철도회사인 서일본여객철도(JR西日本)에 따르면 지방 노선 중 일부 노선 구간의 이용자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를 처음으로 발표할 방침이다.
인구 감소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방 노선의 이용자는 특히 줄어들었다. 이용자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해 향후 지방 대중교통 경영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것이다.
공개하는 노선 구간 대상은 2021년 4월 이후 1일 평균 이용자 수를 나타내는 수송 밀도가 2000명 미만인 곳으로 정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사는 2020년 2332억엔의 최종 적자를 기록했다. 2021년에는 최대 1165억엔의 최종 적자가 전망된다.
▲서일본여객철도(JR西日本) 로고
인구 감소와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방 노선의 이용자는 특히 줄어들었다. 이용자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해 향후 지방 대중교통 경영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것이다.
공개하는 노선 구간 대상은 2021년 4월 이후 1일 평균 이용자 수를 나타내는 수송 밀도가 2000명 미만인 곳으로 정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사는 2020년 2332억엔의 최종 적자를 기록했다. 2021년에는 최대 1165억엔의 최종 적자가 전망된다.
▲서일본여객철도(JR西日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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