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립토슬램, 사상 최초로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NFT 판매가 $US 10억달러 돌파
박재희 기자
2022-01-21
미국 NFT 판매 추적기 크립토슬램(CryptoSlam)에 따르면 2022년 1월 사상 최초로 솔라나(Solana) 블록체인 기반 NFT 판매가 $US 10억달러를 돌파했다.

솔라나 기반 NFT는 NFT를 위한 가장 인기있는 블록체인 이더리움(Ethereum)의 높은 거래 수수료로 인해 2021년 후반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2021년 9월 11일 솔라나 NFT 기반 1만개의 알고리즘으로 생성된 3D 영장류 컬렉션의 일부인 Degenerate Ape Academy NFT 판매로 100만달러를 돌파했다.

약 1개월 후 솔라나 NFT가 210만달러에 가장 비싼 가격으로 판매됐다. 블록(Block)의 데이터 데시보드에 따르면 2021년 8월 19일 솔라나 NFT의 주간 최고 거래량은 1억6039만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Bored Ape Yacht Club이나 CryptoPunks와 같은 유명 NFT 프로젝트 부족으로 이더리움 기반 시장 대비 NFT 거래량이 미미하지만 2022년에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크립토슬램(CryptoSlam)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트렌드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