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벤투, 향후 1년간 아프리카 대륙 내 6개 다른 시장에 사업장 설립
김백건 기자
2021-12-10 오전 11:15:26
나이지리아 디지털 급여 및 인적자원 관리 플랫폼인 벤투(Bento)에 따르면 향후 1년간 아프리카 대륙 내 6개 다른 시장에 사업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우선 가나, 케냐, 르완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2022년 연말까지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탄자니아, 앙골라, 에티오피아 등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2019년 설립된 스타트업인 벤투는 아프리카 기업들의 아날로그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는 급여와 인사관리 시장을 디지털화하는 기업이다.

기업들이 처리해야 할 급여, 세금, 연금 등의 법정 송금액 자동화를 지원한다. 또한 벤투의 플랫폼은 데이터를 활용해 제3자인 직원에게 신용 솔루션을 확대하고 실업 보험, 저축, 투자 등의 기타 서비스도 제공한다.


▲벤투(Bent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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