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건설기계, 푸투오지구에 위치한 강위에 3D프린터로 제작된 다리 설치
중국 상하이건설기계(Shanghai Mechanized Construction)에 따르면 3D 프린터로 제작된 다리를 푸투오 지구(Putuo District)에 위치한 강위에 설치할 계획이다.
설치할 교량은 거대한 3D 프린터로 35일만에 만들어졌다. 15 미터 높이의 S자형 모양이며 재료를 레이어별로 섞어서 프린팅했다.
4mm 두께의 교량 구조를 인쇄하는 데 8시간이 걸렸으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ASA로 만들어졌으며 섬유유리로 구조가 보강됐다.
1평방미터당 250킬로그램 또는 성인 4명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 최소한 30년 동안은 서비스 상태로 유지되며 손상된 부품이 있으면 새 부품을 프린팅할 수 있다.
최근에 교육, 의학 및 자동차 산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3D 프린터는 건축 및 건설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3D프린터가 복잡한 구조를 만들 수 있고 노동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향후에는 보다 다양한 분야에 3D프린터가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정부가 중국 제조 2025를 추진하는데도 3D프린터가 핵심산업 중 하나다.
▲ China-Shanghaiconstruction-mobilecrane
▲ 상하이건설기계의 이동식크레인(출처 : 홈페이지)
설치할 교량은 거대한 3D 프린터로 35일만에 만들어졌다. 15 미터 높이의 S자형 모양이며 재료를 레이어별로 섞어서 프린팅했다.
4mm 두께의 교량 구조를 인쇄하는 데 8시간이 걸렸으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ASA로 만들어졌으며 섬유유리로 구조가 보강됐다.
1평방미터당 250킬로그램 또는 성인 4명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 최소한 30년 동안은 서비스 상태로 유지되며 손상된 부품이 있으면 새 부품을 프린팅할 수 있다.
최근에 교육, 의학 및 자동차 산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3D 프린터는 건축 및 건설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3D프린터가 복잡한 구조를 만들 수 있고 노동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향후에는 보다 다양한 분야에 3D프린터가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정부가 중국 제조 2025를 추진하는데도 3D프린터가 핵심산업 중 하나다.
▲ China-Shanghaiconstruction-mobilecrane
▲ 상하이건설기계의 이동식크레인(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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