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주 의회, 인터넷 광고 매출 대상 과세 제도 도입 결정
미국 메릴랜드주 의회에 따르면 2021년 2월 12일 인터넷 광고 매출 대상 과세 제도의 도입을 결정했다. 실시될 경우 미국 전역에서 처음이다.
해당 제도는 연간 글로벌 매출이 US$ 1억달러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 소비자에게 표시되는 인터넷 광고의 매출을 대상으로 최대 10%의 세금이 부과된다.
디지털 경제의 가속화와 더불어 IT 서비스 기업들에 대한 과세 제도에 대한 개편 움직임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제도는 법정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대표 인터넷 기업인 구글(Google) 빌딩(출처 : 홈페이지)
해당 제도는 연간 글로벌 매출이 US$ 1억달러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 소비자에게 표시되는 인터넷 광고의 매출을 대상으로 최대 10%의 세금이 부과된다.
디지털 경제의 가속화와 더불어 IT 서비스 기업들에 대한 과세 제도에 대한 개편 움직임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제도는 법정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대표 인터넷 기업인 구글(Google)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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