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월 12일 경제동향, 신재생 에너지 활용 확대를 위해 다양한 수소 생산 프로젝트 진행 등
박재희 기자
2021-07-17 오후 2:15:42
일본 정부는 신재생 에너지의 활용을 늘리기 위해 수소 생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4차 산업혁명 흐름을 주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기술 수준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방법은 천연가스에서 분리하거나 전기로 물을 분해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천연가스로부터 분리할 수도 있지만 생산량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일본 자동차제조기업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석유회사인 ENEOS와 실험도시인 우분시티(ウーブン・シティ)에서 수소 에너지 활용 검토를 시작했다.

탈탄소 사회를 목표로 수소 생산에서 공급, 이용에 대한 실증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ENEOS는 상용 수소 스테이션을 전국 45개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수소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일본 식당업체인 마츠야푸드홀딩스(松屋フーズ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3월분기 연결결산 순이익은 23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전 분기의 26억엔 흑자와 대비해 사상 최대의 적자이며 적자 기록은 14년만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영업 시간 단축과 영업 및 주류 제공 중단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된다.


▲마츠야푸드홀딩스(松屋フ?ズホ?ルディング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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