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월 28일 경제동향, 아스텔라스제약 2026 회계연도까지 주요 영업 이익 5500억엔 목표 등
박재희 기자
2021-07-17 오후 2:29:32
일본 제약회사인 아스텔라스제약(アステラス製薬)에 따르면 2026 회계연도까지 주요 영업 이익을 5500억엔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2021년 3월 분기 주요 영업이익 대비 2.2배 상향한 목표치이다. 해당사는 2026년을 최종연도로 하는 중기영업계획을 새롭게 발표했다. 

일본 소비자 일렉트로닉스 제조회사인 온쿄(オンキヨーホームエンターテイメント)에 따르면 전자기업인 샤프(シャープ) 등 2개 기업에 주력인 가전용 AV 사업을 33억엔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 자금으로 채무초과를 해소하고 경영을 재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매각 기업은 샤프와 미국의 음향기기회사인 복스 인터네셔널 코퍼레이션(VOXX International Corporation)의 자회사이다. 

일본 다국적 복합기업인 소니그룹(ソニーグループ)에 따르면 장기적인 기업 가치 향상에 2조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2021년에 개최한 중장기 경영방침설명회에 발표된 사항이다.

해당사는 창의성과 기술의 힘으로 세계에 감동을 주는 관점에 기반을 두었다. 2012년에서 2020년까지의 중기경영계획에서 향후에도 '감동'이라는 키워드가 중요한 것으로 강조됐다.


▲소니그룹(ソニ?グル?プ) 카메라(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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