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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9지난 1월 6일(목)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경기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에 관한 정책연구용역 세미나가 개최됐다.세미나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위원장(이하 정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의 진행으로 경기도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이뤄졌다.▲ 정윤경 의원(중앙), 왼쪽부터 박재희 간사, 조우현 변호사, 박희선 교사, 민진규 단장, 이재성 교수, 손원표 교수, 정영인 조교수, 하재웅 교수 등참석자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전문위원실 왕태환 수석전문위원, 김정민 입법조사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엽합회 문화예술사업자문단 민진규 단장(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 간사 박재희(국가정보전략연구소), 법무법인 소울 이상목 변호사, 가천대학교 이재성 교수, 서울사이버대학교 하재웅 교수, 용인마북초등학교 박희선 교사,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손원표 교수, 정영인 교수 등이다.먼저 용인마북초등학교 박희선 교사는 경기도교육과정 안의 학교예술교육에 대한 배경과 학교별 예술교육 사례들, 포스트 코로나시대 4차 산업혁명을 촉진시킨 학교의 모습, 융합교육과 예술교육에 대해 상세히 발표했다.▲ 박희선 교사의 발표 내용 중 일부뿐만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예술교육의 변화된 모습, 지속가능한 보편적 학교예술교육을 위해 필요한 것 등 학교문화예술 융합교육 사례와 향후 운영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문화예술사업자문단 민진규 단장(이하 민 단장)은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AR), 메타버스, 블록체인, NFT, 3D 프린터, 사물인터넷, 드론, 빅데이터, 플랫폼 등 학교문화 예술교육에 필요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적용 영역과 기대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민진규 단장의 발표 내용 중 일부또한 민 단장은 국내·외 사례와 교육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문화예술환경의 변화와 학교 교육의 조화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경기도의 문화예술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4차산업융복합센터 손원표 센터장(겸임교수)은 경기도 내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로부터 코로나 19 시대 학교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수요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분석한 내용을 상세히 발표했다.▲ 손원표 교수의 발표 내용 중 일부경기도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를 검토한 조우현 변호사(법무법인 소울)는 학교문화예술교육과 사회문화에술교육의 구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발표 후 질의 응답과 의견 공유시간에 경기도 학교문화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특히 현장 전문가인 박희선 교사(이하 박 교사)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대부분 예술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실기를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교사는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다양한 교사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조례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대도시나 시골학교의 경우 지원이 많으나 도시 내 소외된 지역의 지원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어 모든 학생들을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박 교사는 "안전교육의 경우 유/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51차시의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듯이 인성 및 문화예술 교육 시간도 더 많이 구성하고 제도할 필요성도 있다."고 밝혔다. 일선학교에서 예술기능을 보유한 교사들도 다수 있어 예술 관련 외부강사 초빙에 있어 예산의 탄력적인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하재웅 서울 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이하 하 교수)는 "경기도 학교교육의 브랜드화 측면에서 과학기술 분야에 인문학적 소양, 예술적 감성 등을 고려해 인문·예술(Arts)을 융합한 스팀(STEAM)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하 교수는 아울러 탄자니아의 음악교육 사례를 들어 'One source Muti-user' 교육의 필요성과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핵심 컨텐츠의 개발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민 단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면 다양한 현장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답변했다.이재성 가천대학교 교수는 "학교문화예술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교장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며 교육의 보편화가 절실하다."고 밝혔다.정 위원장은 "교사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예산의 근거를 마련해 달라는 의견에 도민들이 민원을 접수하면 검토를 통해 조례를 제정하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며 경기도 내 초/중/고 대상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학생들의 예술작품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조례 삽입과 디지털 문화예술교육 관련 조례 추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학교 예술교육 분야에서는 민진규 단장과 같은 전문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민 단장은 "학교 현장의 모든 학생들이 메타버스 환경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문화예술교육에 4차산업을 접목할 경우 빠르게 흡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학교문화예술교육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할 경우 예술계 첨단 이미지 구축, 위작이나 상훈 및 학력 위조 등의 고질적인 신뢰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최근 들어 메타버스는 증강현실, 라이프로깅, 거울세계, 가상세계 등 4가지 유형으로 구현 및 융·복합화되고 있다. 학생들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의 라이프로깅이나 게임 형태인 가상세계를 이미 경험하고 있어 디지털 문화예술교육에도 큰 성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미국의 12살 소녀는4살에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9살때 부모님으로부터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아트를 그리는 법을 배웠다. NFT는 삼촌으로부터 소개받았다. 이후 자신의 그림을 NFT로 제작해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해 US$ 40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러한 학생이 롤 모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이재명 대선후보는 "지난 청년예술인과의 간담회에서 예술인들의 기본소득에 대해 토론했다. 4차산업과 문화예술교육이 융·복합해 활성화된다면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소득의 증대, 21세기 융·복합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 등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는 민진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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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8나이지리아 라고스의 피스티스 컨퍼런스 센터(Pistis conference centre)에 따르면 2021년 12월 9일 '테크넥스트 코인퍼런스 2021(Technext Coinference 2021)'을 개최할 계획이다.테크넥스트 코인퍼런스 2021은 블록체인 및 암화화폐 관련 컨퍼런스이다. 주최자는 방글라데시 실렛의 소프트웨어 기업인 테크넥스트(Technext)이다.상기 컨퍼런스는 금융 혁신과 공유 및 번영을 위한 가능한 규제 환경 마련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분석된다.주요 참여자들은 다음과 같다. ▲Sparkle Bank의 설립자 겸 CEO인 Uzoma Dozie ▲CWG Plc의 설립자인 Austin Okere ▲Kora의 CEO인 Dickson Nsofor ▲Quidax의 CEO인 Buchi Okoro ▲Blockchain Nigeria User Group의 설립자인 Chimezie Chuta ▲Chevron Nigeria Limited의 은퇴한 석유산업 전문가인 Prince Clem Agba 등이다.아프리카 전역 블록체인 기술 생태계의 핵심 주체들이다. 젊고 열정적인 참여자들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청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가시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암호화폐 마니아들에게는 다른 마니아들을 만나 미래 이익을 위한 아이디어와 포지션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테크넥스트(Technex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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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T 시장조사 기업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에 따르면 2021년 글로벌 빅데이터 및 분석 솔루션(BDA) 관련 지출액이 US$ 2157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BDA(Big Data and Analytics) 대비 10.1% 증가했으며 향후 2021~2025년까지 글로벌 연평균 지출액이 12.8%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향후 5년간 소프트웨어 분야의 연평균 지출액은 15.1%가 예측된다.현재 BDA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산업은 은행, 개별 제품 제조, 전문 서비스 영역으로 2021년 BDA 지출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공정제조, 통신, 연방 및 중앙 정부 등 3개 산업 분야의 2021년 지출 규모는 약 470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2021년 BDA의 50%이상이 서비스 분야에 지출될 것으로 예측된다. 서비스 분야 중 850억달러는 IT 서비스 분야, 나머지는 비지니스 서비스 분야에 지출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두번째로 지출 규모가 큰 분야는 소프트웨어로 총 820억달러의 지출이 예상된다. 이중 50% 이상이 3가지 형태의 응용 프로그램, 나머지는 13개 카테고리의 소프트웨어에 각각 지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3가지 유형의 응용프로그램은 엔드유저 쿼리 리포팅 분석툴(End-User Query, Reporting, and Analysis Tools), 관계형 데이터 웨어하우스(Relational Data Warehouses), 비관계 분석 데이터 저장소(Nonrelational Analytic Data Stores) 등이다.BDA 지출이 가장 큰 지역은 미국으로 1100억달러가 예상된다. 또한 일본은 124억달러, 중국은 119억달러, 영국은 100억달러를 각각 지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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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소프트웨어업체인 아리비스(arivis)에 따르면 다수의 유저가 가상현실(VR)을 이용할 수 있는 VisionVR 3.2를 개발했다. 사용자가 몰입형 환경에서 3D 및 4D 이미지 볼륨과 표면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다수의 사용자는 가상 환경에서 만나서 동일한 데이터 세트를 통해 협업할 수 있다. VisionVR 3.2는 아리비스가 가상현실 솔루션을 arivis VisionVR로 브랜드화했다.현재 제공되는 제품에는 arivis VisionVR, arivis Vison4D 및 arivis VisionHub가 포함된다. 이와 같은 아리비스의 제품들은 각각 가상현실 기반 탐색, 로컬 분석 및 렌더링, 서버 기반 병렬 계산을 포함한 이미징 워크 플로우의 고유한 측면을 처리한다.모든 결과는 arivis VisionVR에서 검사 및 편집할 수 있다. 가상현실에서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해 협업하는 일이 더욱 더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Germany-arivis-AI▲ 아리비스(arivi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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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미국 SNS업체 스냅챗(Snapchat)에 따르면 최근 1일 사용자가 감소하기 시작해 우려를 표명했다. 2분기 1일 사용자는 1억8800만명으로 1분기 1억9100만명에서 줄어들었다.새로운 디자인때문에 사용자가 줄어들었다는 평가에 대해 스냅챗(Snapchat)은 근거없다며 일축하고 있다. 사우디아바리아 왕자인 Alwaleed bin Talal가 $US 2억5000만달러에 지분 2.3%를 인수한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미국 유명인인 카일리 제너(Kylie Jenner)가 사람들이 스냅챗(Snapchat)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트위트를 날린 이후 가치가 13억달러나 날아갔다.한동안 미국 증시를 달궜던 SNS업체들이 좋은 실적을 내지 못하면서 비지니스 모델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스냅챗(Snapcha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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