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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인도계 미국인 사업가인 사비어 바티아(Sabeer Bhatia)에 따르면 고용 목적 동영상 벤처기업인 ShowReel을 창업했다. 짧은 시간의 동영상에 대한 높은 인지도를 고용 부문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새로운 직장을 찾을 때 자신을 어필하거나 기업 측에서 원하는 인재를 탐색하는 것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베타폼에서 해당사가 녹음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개인이 쉽게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향후 질문 언어를 기존의 영어에서 기타 언어로 확장할 계획이다. 2021년 11월 기준 ShowReel의 직원들은 미국과 인도를 포함해서 약 15명이다. 연구개발센터는 코치에 위치해 있다.▲사비어 바티아(Sabeer Bhatia) 사진(출처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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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0독일 자동차협회(German automobile association)에 따르면 유럽에서 가장 큰 모터쇼인 인터내셔널모터쇼(IAA)가 뮌헨에서 개최된다.인터내셔널모터쇼(IAA)는 1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모터쇼 중 하나이다. 최근 70년 동안 프랑크푸르트(Frankfurt)에서 개최됐으나 2021년부터 뮌헨에서 개최될 예정이다.2019년 가을에 개최된 인터내셔널모터쇼에 참가한 전시 업체 및 방문객 수의 감소때문이다. 미래 모터쇼의 개최 도시는 지능형 교통 개념과 다양한 운송 수단의 혁신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뮌헨은 이를 위한 최상의 조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어 경쟁 도시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스마트 시티"개념에 대한 경험, 인상적인 교통 인프라 및 주요 행사에서의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인터내셔널모터쇼의 개최도시가 뮌헨으로 옮겨 가면서 박람회가 순수 자동차에서 포괄적인 이동성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첫 번째 뮌헨 국제모터쇼는 2021년 9월 7일부터 12일까지, 즉 옥토버 페스트 1 주일간이며 2년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모터쇼에서 €50억 유로의 판매가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ermany-VDA-autonomouscar▲ 독일 자동차협회(German automobile associati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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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자선단체인 Baptist World Aid에 따르면 2019년 패션 브랜드의 윤리 등급을 A +에서 F까지 평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9년 윤리적 패션보고서'로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올해로 6번째이며 480개의 패션 브랜드를 포함해 130개의 의류회사들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했다. 의류회사의 근로정책, 투명성, 근로자의 권리, 작업환경 관리 등으로 윤리적으로 옷을 제조하는지 여부를 평가한 것이다.소비자들 역시 자신이 구매하는 옷이 윤리적으로 만들어졌는지 알려고 노력 중이다. 2018년 1월 1일 현대노예제법(Modern Slavery Act)을 제정했다.2018년 기준 오스트레일리아 패션산업의 규모는 $A 235억달러에 달한다. 윤리적인 기업인지 평가결과에 따라 매출에 큰 영향을 받고 있어 동참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패션 기업의 48%가 생활임금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개발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의 패션 기업들이 공장 근로자의 임금을 상향하려는 계획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A + 등급을 받은 패션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Etiko, Freeset T-Shirts, Icebreaker, Kowtow, Liminal Apparel, Mighty Good Undies, Outland Denim, adidas 등이다.F 등급의 패션 브랜드는 Ally Fashion, Baby City, Bec and Bridge, Bloch, Camilla and Marc, C&M, Farmers, P.E. Nation, Lover, Cooper St, Rebecca Vallance, Jasmine & Will, Lowes, Beare & Ley, Merric, Pavement, Lemonade, Non Sense, Petals, Pom Pom, Co Co Beach, Zom-B, Scram, Wax, Showpo, 3 Wise Men, T&T, The Baby Factory, Cooper by Trelise, little trelise, Trelise Cooper, Jump, Kachel, Ping Pong, Wish 등이다.▲Baptist World Aid in Australi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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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5일본 전기통신업체 케이디디아이(KDDI)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5G용 28GHz대역을 사용해 4K 초고화질(UHD) 감시영상을 전송하는 테스트를 완료했다.와세다대(Waseda University), 게이힌(Keihin Corporation) 및 일본전기통신기초기술연구소(Advance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International, 이하 ATR)도 이 테스트에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5G 솔루션을 제공했고, KDDI는 5G 테스트 환경을 평가 및 설계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와세다대는 모니터링 시스템, VR고글 및 비디오 평가를 제공했다.테스트는 도쿄 오타에 위치한 하네다 공항 국제선 터미널 지하철역에서 2018년 11월21일에서 12월21일까지 진행됐다. 5G를 사용해 열차의 승객 안전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지하철역에서 의심스러운 사람이나 물체가 감지되면 서버에 표시된 수신된 4K 파일이 수집되고 분석된다. 사전에 위험을 감지하고 전반적인 안전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간으로 4K UHD 비디오가 수집되고 분석되면 끊임없이 영상을 모니터링하는 담당 직원의 부담을 일부 없앨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Japan-KDDI-5G-4K-Video▲ 케이디디아이(KDDI)와 삼성전자의 테스트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Samsung Electronics and KDDI are wasting no time adapting 5G to trains in Japan. The two have completed a test using 28 GHz to transmit 4K ultrahigh-definition (UHD) surveillance video on a train platform in Tokyo.The demonstration was conducted between Nov. 21 and Dec. 21 at the Haneda Airport International Terminal in Ota, Tokyo. Along with Waseda University, Keihin Corporation and Advance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International (ATR), Samsung said it was able to demonstrate effective communications through 4K UHD video using a 5G base station.It’s certainly not the first time these two have conducted 5G demos on trains. Last year, KDDI and Samsung showed how they were able to download an 8K video via the CPE installed onboard a moving train.This latest feat demonstrates how 5G can be used to increase train passenger safety. The companies say that collecting and analyzing 4K UHD videos in real time will remove some of the burdens from the staff in charge of constantly monitoring footage. It also helps them in detecting dangers in advance and improving overall safety.During the demonstration, the video files collected from both 4K security cameras and security robots patrolling the station were sent via tablets using 5G, according to a press release. The files were then received by the base station to be displayed on the monitor and virtual reality (VR) goggles in the monitoring room. Detecting any suspicious people or objects at the station was made possible through collecting and analyzing the received 4K files shown on the server.The demo used Samsung’s 5G solution, and KDDI was responsible for assessing and designing the 5G test environment at the train station, which was provided by Keikyu. Waseda University provided the monitoring system, VR goggles and video evaluation.Separately, another 5G demo involving KDDI and Samsung was conducted at an elementary school, where they compared the differences between 5G tablets and Wi-Fi tablets in their ability to download and play back videos.A gym at Maehara Elementary School in Tokyo was set up with Samsung’s 5G network at 28 GHz to enable UHD videos. They also worked with the ATR.The students were given a chance to create their own videos and experience high-speed and large capacity transmission of large video files. At the same time, they verified the capabilities of 5G for this type of use case. KDDI was responsible for assessing and designing the 5G areas used in the trial, and ATR provided the testing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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