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MOU 체결"으로 검색하여,
7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2-04-14인도 음료 제조 및 유통기업인 힌두스탄 코카콜라 베버리지(HCCB)에 따르면 텔랑가나(Telangana)주에 2번째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투자 규모는 100억루피이다. 해당 공장은 시디펫(Siddipet) 지방자치단체의 반다티마퍼(Bandathimmapur) 식품 가공 산업 단지 내에 위치할 예정이다. 텔랑가나 주정부에서 토지 49에이커를 할당했다. 향후 5년간 건설 첫 번째 단계에 60억루피, 이후 40억루피로 나눠 진행한다. 완공 이후 향후 10년 동안 제조 규모를 2배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2023년말부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며 고용 인원의 50% 이상은 여성이다. 힌두스탄 코카콜라 베버리지(HCCB)는 텔랑가나 주정부와 장기간 전략적 파트너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수자원 운영, 폐기물 관리, 청년 교육에 힘쓸 방침이다. ▲힌두스탄 코카콜라 베버리지(HCCB) 로고
-
나이지리아 폴라리스 은행(Polaris Bank)에 따르면 자동차 판매사인 CIG 모터(CIG Motors)와 제휴해 '이지 바이(Easy Buy)' 라는 차량 구매 금융 서비스 제도를 도입했다. 이지 바이 제도는 최대 60개월의 편리한 월부 상환 기간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지 바이 제도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수많은 신차 구매 고객 및 잠재 고객에게 차량 구입을 용이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의 신차를 구입할 수 있는 인센티브 개선 방안도 제공할 계획이다. 폴라리스 은행은 자사 고객이 CIG 모터의 차량을 구매할 경우, 저금리 은행 신용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차량 구매 예정자가 새차를 구입하기 위한 자금 조달 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폴라리스 은행(Polaris Bank) 홈페이지
-
2022-02-24영국 지역 개발회사인 ECF(English Cities Fund)에 따르면 2001년 설립 이후 2022년 2월 현재까지 4500채의 친환경적인 지속가능한 주택을 건설한 것으로 집계됐다. 2만개의 일자리도 창출했다. 또한 14만5000개 이상의 공동체 시설을 제공했다. 연간 £4억파운드의 총 부가가치(GVA)를 창출해 강력한 지역 공동체들을 구축한 것으로 드러났다.ECF는 의회, 토지 소유주, 지역사회와 함께 낙후된 지역을 살기 좋은 환경으로 개발하는 회사이다. 도전적인 개발 현장을 맡고 도시에 대한 민간 및 공공기관 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해왔다.지금까지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지역 환경을 변화시키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들 중 일부를 후원하고 투자해왔다. ECF는 홈 잉글랜드(Homes England), 리걸 & 제너럴(Legal & General), 뮤즈 디벨로프먼트(Muse Developments) 등과 공공 및 민간 파트너십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3개 협력사의 장점은 ▶정부의 토지 및 주택 전담기관인 홈 잉글랜드의 전문성 ▶부동산 및 인프라 전반에 걸친 장기간의 협력 투자 제공기업인 리걸 & 제너럴의 역량 ▶전국적인 도시 재생 전문 지식 서비스 기업인 뮤즈 디벨로프먼트의 미래 비전 등이다.2001년 설립 당시 1억파운드의 초기 투자와 2018년 1억파운드의 추가 투자를 통해 ECF는 총 25억파운드의 가치를 창출하는 6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100만 평방피트의 사무실과 소매 및 레저 공간, 1700채의 주택 등이 포함된다.ECF는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협력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영향력 있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주도해 온 것으로 평가받는다.ECF의 도시 재생 프로젝트로 새롭게 탈바꿈한 도시는 ▶Salford ▶Plymouth ▶Liverpool ▶Wakefield ▶Canning Town 등이다. 세인트헬렌스 구의회(St Helens Borough Council)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시작할 예정이다. ▲ECF(English Cities Fund) 홈페이지
-
인도 수력발전 공공기업인 SJVN Ltd에 따르면 향후 5년간 라자스탄(Rajasthan)주에서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1만메가와트(MW) 규모로 개발할 계획이다. 해당사의 개발 프로젝트 제안을 라자스탄 주정부에서 받아들였으므로 단시일 내에 양측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제안된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규모는 5000억루피로 전망된다. 상업적 생산은 점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수혜자가 될 근방의 변전소 등에 송전된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지역의 사회 경제적 개발을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직접 및 간접 고용은 1만5000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SJVN Ltd 로고
-
2022-02-10미국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인 바이낸스(Binance)에 따르면 2022년 2월 8일 대한민국 다국적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YG 엔터테인먼트(YG Entertainment)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암호화폐, 대체불가능토큰(NFT), 메타버스(Metaverse)를 포함한 블록체인 산업에의 영향을 급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구축과 바이낸스 기반의 게이밍 플랫폼과 앱 개발, 디지털 자산 소유 및 거래 공간 구축을 목표로 정했다. YG 엔터테인먼트의 케이팝(K-pop) 내 다양한 분야의 지적 자산 권리를 활용한 디지털 자산으로 독특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낸스(Binance) 로고
-
한세대 산학협력단 4차산업융복합센터(센터장 손원표)는 2022년 1월 26일 한국예술문화정책연구원(원장 이상구)과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문화예술 발전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예술문화정책연구원은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소속 싱크탱크이다. ▲한국예술문화정책연구원 이상구 원장(좌), 한세대 4차산업융복한센터 손원표 교수(우)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관련 서비스의 질 향상, 우수 문화예술 인재의 발굴과 육성, 청소년 문화예술교육복지 증진, 문화예술사업 진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맺어진 업무 협약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디지털 문화예술 관련 산학협력과 문화예술산업 수요에 맞는 정책 개발 ▶NFT, 메타버스, 미디어아트 등 4차 산업혁명기술 관련 사업의 운영 및 관리 ▶4차산업혁명 관련 문화예술 지식재산권(IP) 등의 플랫폼 구축과 디지털 문화예술산업 생태계 육성 ▶민·관·산·학·연 협력을 통한 지자체 협력사업 확대 ▶기타 4차산업혁명 기반 문화예술 진흥에 관한 사항 등으로 포괄적이다. 한세대 4차산업융복합센터는 경기도의회, 성남시, 군포시, 시흥시 등 다수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의 문화예술교육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용역을 완료했으며 일부는 수행 중이다. 2021년 12월에는 군포시 군포중앙고 재학생들을 위해 ‘가상현실(VR)과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학교자율과정 교과융합 프로젝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20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다수의 산업과 많은 국민들이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입었지만 문화예술산업도 더 큰 타격을 받았다. 대면 중심의 공연과 전시가 불가능해지면서 메타버스 등 새로운 첨단기술을 도입해 문화예술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유명 연예인과 같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예술인 소수만 불황의 그늘을 벗어날 수 있었을 뿐이다. 이러한 참담한 현실을 감안해 4차산업융복합센터는 현재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시기 문화예술 분야 정책 및 현황,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문화예술 활동의 증대와 기존 문화예술 인프라 시설의 활용방안, NFT·메타버스 등 4차산업혁명 디지털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전략, 시민들의 온/오프라인 문화예술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등에 관한 자문과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4차산업융복합센터장인 손원표 교수는 “한국예총과 함께 시흥시 문화예술회관, 방송미디어센터 등 문화예술 인프라 시설의 다양한 활용방안과 4차산업혁명 기술을 연계한 NFT, 메타버스 등 디지털 문화예술 플랫품 방안을 연구해 시흥시민과 학생들을 위한 지역특화형, 학습자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의회와 성남시 등의 다양한 연구용역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한국예술문화정책연구원의 문화예술산업 전반에 걸친 지식을 융합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지방자치단체의 새로운 문화예술복지 향유권을 재정립하고 전파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한세대 4차산업융복한센터 손원표 교수(좌), 한국예술문화정책연구원 이상구 원장(우)
-
사단법인 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한수)와 (주)티엘비스(대표 김정한), (주)카이엔(대표 김용태)은 국내 3D 프린팅 사업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카이엔의 지식재산관리(Intellectual Property, IP) 플랫폼(Platform)인 케이미네르바(K-Minerva)를 활용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 (주)티엘비스 김정한 대표(좌), 김한수 협회장(중앙), (주)카이엔 김용태 대표이번 협약으로 3D프린팅산업협회 회원사는 각종 산업 영역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한 신제품, 신소재, 디자인 등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시 (주)카이엔의 케이미네르바 플랫폼을 통해 IP의 등록·관리·사업화를 진행하게 된다. 케이미네르바는 글로벌 산업정보와 특허맵(patent map)을 제공해 회원사가 IP 포트폴리오(Portfolio)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선행 조사, 경쟁력 분석, 가치 평가, 인수합병(M&A)을 경영전략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7년 동안 이어진 미국 애플과 삼성전자의 특허권 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글로벌 산업전쟁에서 IP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하지만 국내 대기업조차도 명확한 IP 전략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2013년 서울, 수도권, 영남, 충청, 호남 등지에 위치한 3D프린터 관련 기업들을 중심으로 발족된 3D프린팅산업협회는 한국 전자산업의 메카인 구미시에 위치하고 있다. 설립 이후 다양한 영역에 3D프린터를 적용하고 전문가를 양성하며 4차 산업혁명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김한수 협회장은 “카이엔이 오랫동안 축적한 해외 특허 관련 노하우와 방대한 글로벌 산업정보를 기반으로 개발된 케이미네르바를 통해 대다수가 중소기업인 협회 회원사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이 강화하길 기대한다.” 며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중소·벤처기업의 실질적인 해외 특허출원 및 관리, 실효적인 글로벌 산업정보 접근권을 보장해줘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