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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1싱가포르 정부에 따르면 2022년 6월까지 해외 노동자의 리베이트 부과 기한을 연장했다. 건설, 선박 조선소, 프로세스(CMP) 산업에서 근무하는 근로자가 대상이며 워크 패스(work pass)를 보유해야 한다. 추가로 기한이 3개월 연장됐으며 환불 금액은 2022년 4월과 5월 각각 S$ 250달러이며 6월 200달러이다. 원래 2022년 3월 만료될 예정이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지속적인 인력 부족과 사업 비용 증가세를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리베이트 조치는 팬데믹에 의한 기업의 어려움을 돕기위해 2020년부터 도입됐다. 프로세스(CMP) 산업의 인력 상황이 향상되며 인력 비용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에 6월부터 환불 금액을 낮췄다. 지속적으로 상황을 관측해 6월 이후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노동부(MOM)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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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부에 따르면 2022년 9월부터 취업 비자(EP)와 S 패스(S Pass) 신청자에 대한 적격한 최저 임금을 S$ 500싱가포르달러 인상할 계획이다. 새로운 취업 비자 신청자의 최저 임금은 기존의 4500싱가포르달러에서 5000싱가포르달러로 상향된다. 임금이 높은 금융 서비스 부문의 경우 기존의 5000싱가포르달러에서 5500싱가포르달러로 오른다. 비자 갱신 등록자의 경우 사업소에 충분한 조정 시간을 주기 위해 2023년 9월부터 변경 사항이 적용된다. S 패스 신청자의 최저 임금은 기존 2500싱가포르달러에서 3000싱가포르달러로 인상된다. 최저 임금의 상승을 통해 적격한 인재상의 해외 노동자 고용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에도 해외 인력과 현지 인력 사이의 상호보완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임금을 조정할 방침이다. ▲재무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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