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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우편사업을 총괄하는 닛폰우편(日本郵便) 로고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24년 가을부터 우편 편지와 엽서의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2023년 12월15일 심의회에서 논의를 시작했으며 결정되면 1994년 이후 30년만이다.정형 우편물의 편지는 25그램(g) 이하면 84엔에서 110엔으로 올린다. 50g 이하는 94엔에서 110엔, 엽서는 63엔에서 85엔으로 상향 조정한다.무게 25g 이하의 편지 요금을 올리려면 성령을 개정해야 하므로 소비자청과 협의할 방침이다. 관계 각료회의에서 논의도 검토 중이다.컴퓨터와 인터넷의 도입으로 이메일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우편 이용이 감소해 우편사업의 적자가 확대되고 있다. 요금을 인상하지 않으면 2027년 영업적자가 3000억 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우편사업을 총괄하는 닛폰우편(日本郵便)은 사업의 유지를 위해 업무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현재 고령자나 행정업무용 우편을 제외하면 청년층의 사용량은 급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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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지난 10월 7일(토요일) 서울시 송파구청이 주최·주관하는 석촌호수 서울놀이마당에서 남사당놀이보존회의 남사동놀이 한마당이 개최됐다.▲ 서울놀이마당 상설공연[출처=K-문화예술신문]한국 전통 민속공연인 남사동놀이 한마당은 풍물놀이, 버나놀음, 살판놀음, 열두발 놀음, 대동놀이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남사당놀이보존회의 남사당놀이 한마당[출처=K-문화예술신문]이날 남사동놀이 한마당 공연을 구경하기 위해 송파구 주민 및 석촌호수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적극 참여했다.▲ 남사당놀이보존회의 남사당놀이 한마당[출처=K-문화예술신문]송파구의 10월 서울놀이마당 공연일정은 10월7일(토) 남사당놀이 보존회의 한국전통 민속공연인 남사당놀이 한마당을 비롯해 다음과 같다.▲ 남사당놀이보존회의 남사당놀이 한마당[출처=K-문화예술신문]△10월8일(일), 밀양백중놀이(밀양백중놀이 보존회) - 공연시간 : 15:00 ~16:00(60분) - 공연내용 : 잡귀막이굿, 모정자놀이, 농신제, 작두말타기, 양반춤, 병신춤, 범부춤, 오북춤, 화동마당 - 경남 밀양 지역 : 농민들이 김매기를 마칠 무렵 백중(百中)을 전후해 놀았던 놀이▲ 서울놀이마당 공연일정[출처=송파구청]△10월15일(일), 송파의 화합(和合)(송파구립민속예술단) - 공연시간 : 15:00 ~ 16:00(60분) - 공연 내용 : 드림앤 드럼, 부채춤, 장구 어우름, 흥과 멋, 신로심불로, 송파의 화합 - 전통무용 및 타악△10월 21일(토), 송파산대놀이(송파산대놀이 보존회) - 공연시간 : 14:00 - 공연내용 : 길놀이, 비나리, 송파산대놀이 공연(북놀이 마당, 취발이 마당, 대감놀이 마당), 풍물공연 - 탈춤△10월 21일(토), 춤추는 바람꽃 호남여성농악(호남여성농악보존회) - 공연시간 : 15:00 ~ 16:00(60분) - 공연내용 : 첫째마당(오채질굿), 둘째마당(오방진굿), 셋째마당(농부가), 구정놀이1(소고놀이), 구정놀이2(장구 구정놀이), 구정놀이3(부포놀이), 대동놀이 - 농악▲ 서울놀이마당 공연일정[출처=송파구청]△10월 22일(일), 국강과 함께하는 희·노·애·樂((사)한국국악협회 서울특별시지회 송파구지부) - 공연시간 : 15:00 ~ 16:00(60분) - 공연내용 : 신뱃놀이, 가야금앙상블(오봉산 타령, 폭풍의 곶), 가야금병창·새타령, 프로티어 실내악, 아름다운 나라, 타 실래악, 민요의 향연 - 가야금, 민요△10월 28일(토), 조선서커스 솟대쟁이패(한국무형도감) - 공연시간 : 15:00 ~ 15:57(57분) - 공연내용 : 솟대타기, 풍물놀음, 버나놀음, 죽방울, 토화질, 사자춤, 열두발놀이, 다함께△10월 29일(일), 시도의 관통콘서트(시도) - 공연시간 : 15:00 ~ 16:04(64분) - 공연내용 : 단휘, 봄날 아리앙, 새 뱃놀이, 청춘가, Plablem, 꿈을 먹고 사내, 쾌지나칭칭나네, Stand by me, 아리아리,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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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 기반의 B2B 서비스기업인 4 데이 위크 글로벌(4 Day Week Global)에 따르면 2022년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영국에서 '주 4일 근무제'라는 실증 시험이 실시될 계획이다.영국 60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3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실험에 참가할 예정이다. 감봉없이 직원들에게 3일의 주말이 주어진다. 이번 시험은 6개월 동안 운영될 계획이다. 하지만 만약 잘 작동한다면 참여한 기업들은 주 4일 근무제 방식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 4일 근무제' 시험은 옥스퍼드대와 케임브리지대 등의 교수 및 학자 등을 포함해 전문 학자들이 총괄한다. 국내 및 유럽 내 실증 시험으로는 현재까지 최대 규모다. 2019년 아이슬란드(Iceland) 정부와 아이슬란드 수도인 레이캬비크(Reykjavík) 시의회가 주도해 2500명 이상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근로 시간 단축을 위한 실증 실험을 진행했다. 아이슬란드의 근로 시간 단축을 위한 시험은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동자들의 복지와 함께 생산성의 증가를 발견했다.아이슬란드의 일부 노동조합은 새로운 단체 협정을 협상함으로써 근로 시간 단축이라는 변화를 영구화 또는 지속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이번 영국 '주 4일 근무제' 시험은 사무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부터 현지 음식점, 양조장, 통신업체까지 다양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4 데이 위크 글로벌은 주 4일 근무제의 추진력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영국 고용주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사태가 주 4일 근무제 도입을 가속화시킨 측면이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기업들이 주 4일 근무제를 수용하는 주된 이유는 기존의 숙련된 직원을 유지하고 새로운 인재를 유치하기 위함이다. ▲4 데이 위크 글로벌(4 Day Week Globa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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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9일본 정부에 따르면 업무용 드론에 대한 중량규제 완화를 검토 중이다. 재해시 긴급물자 운반과 미래 물류 운송에 활용하기 위함이다. 안전 측면과 안전 보장상의 과제 등을 신중히 검토한 후 규제 대상을 현행 최대 150kg에서 300kg으로 2배 이상 상향할 계획이다.항공기제조사업법의 총 중량 규제를 완화해 운반 효율성이 높은 대형 드론의 간단한 검토만으로 제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규제 검토안은 2022년 중반 완화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지난 2014년 항공기제조사업법 무인 헬리콥터의 총 중량 규제 대상은 최대 100kg에서 150kg으로 완화한지 7년만에 법을 제정비할 방침이다.현행 규제에 따라 150kg 미만 소형 드론은 사업계획서, 사업개요, 제조 설비능력 등 자료 제출을 할 필요가 없어 산업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화물 드론 물류시설 착륙장(출처 : ESR Ca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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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일본 음료및식품기업인 UCC우에시마커피(UCC上島珈琲)에 따르면 가정용 레귤러 커피 제품의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2021년 9월 1일부터 메이커 출하 가격이 개정된다.소매점의 실질 매장가격은 20% 정도 상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무용 레귤러 커피 제품도 2021년 9월부터 순차적으로 납품가를 인상한다. 2021년 2월부터 글로벌 커피 생원두 가격이 상향세를 보이며 2021년 5월 28일에는 4년 반만에 1파운드당 160센트를 초과했다. 글로벌 커피 소비량의 확대 대비 생산국의 증산 대응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된다. ▲UCC우에시마커피(UCC上島??)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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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올해로 35번째 맞는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부산청소년예술제-부산예술회관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에서 다채롭게 열릴 예정올해로 35회를 맞은 부산청소년예술제가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오수연, 이하 부산예총)가 공동 주최하며 부산예총 11개 협회 주관으로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5월 15일부터 30일까지 부산예술회관과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 부산청소년예술제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나가는 부산 유일의 종합예술축제다.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개발과 예술문화 활동을 통한 정서 함양을 위해 공연 및 경연, 공모전 등의 행사가 열린다.부산건축가회(회장 조서영)는 5월 15일 청소년들이 건축에 대한 이해와 비전을 넓히고 건축문화 크리에이터로서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청소년건축상상마당’을 개최한다.청소년건축상상마당은 전문가의 특강을 듣고 주제에 맞춰 직접 모형을 만든 후 프레젠테이션한 결과에 따라 수상자를 가린다. 올해는 ‘슬기로운 포스트 코로나 주거생활’을 주제로, 허진우 디바이어스아키텍트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국악을 전승하며 계승하는 청소년들의 잔치인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는 부산국악협회(회장 김인숙) 주관으로 5월 30일 부산예술회관에서 열린다.기악과 타악, 가야금병창, 판소리 등 4개 부문으로 경연이 펼쳐지며 5월 27일까지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종합대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몸짓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청소년무용예술제’는 부산무용협회(회장 김갑용) 주관으로 5월 30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브니엘예술고등학교의 한국무용 <하운다기봉>, 코리아주니어발레컴퍼니의 발레 , 부산예술고등학교의 현대무용 <그것, 네가 감당할 수 없는>, 광무여자중학교의 사회무용 <사자, WHO> 등 7개 팀이 참가한다.시적 언어로 청소년들의 감성을 키우는 ‘청소년시낭송대회’는 5월 29일 부산문인협회(회장 최영구) 주관으로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참가하는 중·고등학생은 평소 좋아하는 시 한 편을 혼자 또는 친구와 팀을 이뤄 무대에서 암송할 수 있다. 평가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장자를 가려 포상한다.그림과 사진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할 수 있는 ‘학생그림공모전’과 ‘학생사진공모전’은 부산미술협회(회장 박태원)와 부산사진작가협회(회장 김양호) 주관으로 열린다.학생그림공모전은 5월 14일까지 응모된 작품 중 수상작을 가려 24~29일 부산예술회관 전시장에 전시한다. 사진공모전은 5월 24~28일 부산시민회관 전시실에 진행되며 관람객들에게 수상작을 공개한다.전국청소년연극제 부산 예선을 겸하고 있는 ‘부산청소년연극제’는 부산연극협회(회장 손병태)가 주관한다. 공연은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오후 4시와 7시 두 차례 진행된다.5월 27일은 양운고등학교, 5월 28일은 부산정고고등학교의 <인간선언>, 5월 31일은 남산고등학교의 <엄마의 다이어리> 등 3개 학교 연극반 동아리가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청소년들의 가요와 댄스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청소년 가요 및 댄스 경연대회’는 부산연예예술인협회(회장 안규성) 주관으로 5월 22일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그 열기를 뿜어낼 예정이다.예선을 통과한 12명(팀)은 본선에서 가요와 댄스로 나눠 실력을 겨루고 수상자를 가린다. 참가신청은 5월 6일까지 할 수 있다.부산영화인협회(회장 서영조)는 청소년들에게 영상, 영화 제작의 꿈을 키워주고자 ‘청소년, 영상으로 소통하다’를 개최한다.단편 시나리오와 동영상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5월 22일 부산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상영하고 시상한다.청소년들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고 무대 경험을 쌓게 해주는 ‘부산청소년음악제’는 부산음악협회(회장 유영욱) 주관으로 5월 21일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열린다.올해는 공모를 통해 출연 희망자를 선발했다. 피아노(윤지성 & 장옥진), 바이올린(김아현) 성악(소프라노 이시연 & 바리톤 김민준), 플루트(김다은)의 독주와 앙상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꽃을 소재로 청소년들의 미적 감각을 키워주고 잠재된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는 ‘청소년꽃다발만들기대회’는 부산꽃예술작가협회(회장 황순희) 주관으로 5월 29일 부산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부산예총 오수연 회장은 “우리 가락의 멋들어짐이며 캔버스를 채색할 붓, 무대 위를 누비는 재치, 도면을 채울 번뜩이는 아이디어 등 어느 것 하나 기대되지 않는 것이 없지만 꿈꾸는 청소년들이 가장 기대된다”며 소회를 밝혔다.참고로 부산청소년예술제 중 경연과 공모 행사에 참여하면 최고 문화관광체육부장관상을 비롯해 부산광역시장상과 부산광역시교육감상 등 수상의 영예도 안을 수 있다. 관련 학과 진학 시 입학전형에 따라 가점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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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올해 10월 '2021 대한민국예술축전' 개최 예정▲ 2020 대한민국예술대전 시상식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서울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대한민국예술축전’이 오는 10월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예술축전’은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개최되는 도시에서 동시에 열리는 전국 통합 예술경연이다.▲ 2019 대한민국예술대전 최우수상 수상팀 '대전농악'▲ 2019 대한민국예술대전 우수상 수상팀 '국악연희단 하랑'‘대한민국예술축전’은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예선을 통해 선발된 1팀이 시도 대표로 참가한다. 문화예술과 체육의 융합적 시너지를 확대하고자 문체부와 한국예총이 2018년부터 시범 도입해 시행 중이다.‘대한민국예술축전’ 예선은 7~8월 전국 광역시·도 예총 주관 아래 개최된다. 본선은 전국체전이 열리는 10월에 진행된다.‘2021 대한민국예술축전’은 작년과 동일하게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2018년 국악 1개 종목, 2019년 국악 및 사진 2개 종목, 2020년 국악·사진·영화 3개 종목을 각각 실시했다.‘대한민국예술축전’은 세분화돼 있는 10개의 예술 분야(건축,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영화, 음악)를 동시에 개최하는 것이 목표이다. 분야 간 연계성을 높이고, 신인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목적이다.한국예총(회장 이범헌) 관계자는 " ‘대한민국예술축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많은 신진 예술가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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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화려한 춤의 향연, 제27회 대전무용제 열려대전시 대표 지역경연대회 27회 대전무용제 개최내달 26일 화려한 춤의 향연, '제27회 대전무용제'가 대전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대전광역시 주최, 한국무용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제27회 대전무용제 포스터(제공 (사)대전무용협회)그동안 대전 지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무용경연대회인 대전무용제는 대전 무용의 우수한 독창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역 무용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무용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해왔다. 지역 공연예술단체들 또한 신선한 창작 작품으로 역량을 발휘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따라서 대전문용제는 공연예술단체의 자생력을 키우고 지역 무용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전 무용예술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느끼고자 하는 지역민 및 전국 관객들의 마음이 셀레이는 이유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돼 많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올해는 현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제29회 전국무용제 대상 수상(제공:대전무용협회)한국무용협회 대전광역시지회는 "27회 대전무용제를 통해 2020년 팬데믹을 이겨낸 대전 무용인들과 함께 어울림과 축제의 향연으로 뜻 깊은 무대를 조성할 계획이다"며 "지역 무용의 활성화와 지역 무용인들의 단합, 교류를 위해 공정한 심사로 우수작품을 선정할 방침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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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충북국악협회, 제28회 청주박팔괘 전국학생국악대제전 신청 접수(사)한국국악협회 충청북도지회가 주최하는 '제28회 박팔괘 전국학생국악대제전'이 5월 21일(금)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신청한 참가자들의 경연은 2021년 5월 29일(토)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연 부문은 무용, 기악, 성악, 가야금병창, 판소리, 타악(연희), 단체 등 총 7개 종목이다.대한민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및 단체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서는 충북예총과 청주예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우편, 메일, 팩스로 접수가 가능하다. 청주박팔괘 전국학생국악대제전은 청주 출신인 가야금 산조와 병창의 거장 박팔괘 선생을 추모하고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전통 국악의 발전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악인구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국악 인재를 발굴하는 등용문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충북국악협회장은 "박팔괘 전국학생국악대제전은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기 때문에 국악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예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청주시, 충청북도교육청, 충북예총, 청주예총 등이 참여하고 있다.▲제28회 청주박팔괘 전국학생국악대제전(출처 : 충북예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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