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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재생 프로젝트"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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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자동차제조사인 폭스바겐 SA(VWSA)에 따르면 이스턴 케이프(Eastern Cape)에 있는 카리에가(Kariega) 공장의 환경발자국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2가지 프로젝트를 시행한다.첫 번째 프로젝트는 폐수 재활용 시설인 데 공장 현장에 건설됐다. 이 시설은 다양한 생산 지역의 생산 관련 폐수를 재활용해 특정 생산 공정에서 재사용할 것이다.폭스바겐 SA의 물 소비량을 26%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역에서 계속되는 가뭄 속에서 카리에가 공장은 당국의 수도물 공급 의존도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이스턴 케이프는 물 부족 위기로 인해 당국이 도내 마을과 도시에 '수도물 공급 중단' 조치를 자주 시행하는 상황이다.두 번째 프로젝트는 재생 가능한 탄소중립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이다. 건물의 지붕에 태양광 패널 총 3136개를 설치해 재생 에너지 2500MWh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기 태양광 패널은 매년 259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환경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2가지 프로젝는 2030년까지 환경을 보존하고 탄소 중립 생산이라는 기업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폭스바겐 SA는 독일 글로벌 자동차제조사인 폭스바겐의 남아공 법인이다.▲폭스바겐 SA(Volkswagen Group South Africa, VWS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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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영국 지역 개발회사인 ECF(English Cities Fund)에 따르면 2001년 설립 이후 2022년 2월 현재까지 4500채의 친환경적인 지속가능한 주택을 건설한 것으로 집계됐다. 2만개의 일자리도 창출했다. 또한 14만5000개 이상의 공동체 시설을 제공했다. 연간 £4억파운드의 총 부가가치(GVA)를 창출해 강력한 지역 공동체들을 구축한 것으로 드러났다.ECF는 의회, 토지 소유주, 지역사회와 함께 낙후된 지역을 살기 좋은 환경으로 개발하는 회사이다. 도전적인 개발 현장을 맡고 도시에 대한 민간 및 공공기관 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해왔다.지금까지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지역 환경을 변화시키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들 중 일부를 후원하고 투자해왔다. ECF는 홈 잉글랜드(Homes England), 리걸 & 제너럴(Legal & General), 뮤즈 디벨로프먼트(Muse Developments) 등과 공공 및 민간 파트너십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3개 협력사의 장점은 ▶정부의 토지 및 주택 전담기관인 홈 잉글랜드의 전문성 ▶부동산 및 인프라 전반에 걸친 장기간의 협력 투자 제공기업인 리걸 & 제너럴의 역량 ▶전국적인 도시 재생 전문 지식 서비스 기업인 뮤즈 디벨로프먼트의 미래 비전 등이다.2001년 설립 당시 1억파운드의 초기 투자와 2018년 1억파운드의 추가 투자를 통해 ECF는 총 25억파운드의 가치를 창출하는 6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100만 평방피트의 사무실과 소매 및 레저 공간, 1700채의 주택 등이 포함된다.ECF는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협력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영향력 있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주도해 온 것으로 평가받는다.ECF의 도시 재생 프로젝트로 새롭게 탈바꿈한 도시는 ▶Salford ▶Plymouth ▶Liverpool ▶Wakefield ▶Canning Town 등이다. 세인트헬렌스 구의회(St Helens Borough Council)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시작할 예정이다. ▲ECF(English Cities Fun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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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신재생 에너지의 활용을 늘리기 위해 수소 생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4차 산업혁명 흐름을 주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기술 수준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방법은 천연가스에서 분리하거나 전기로 물을 분해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천연가스로부터 분리할 수도 있지만 생산량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일본 자동차제조기업인 토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석유회사인 ENEOS와 실험도시인 우분시티(ウーブン・シティ)에서 수소 에너지 활용 검토를 시작했다. 탈탄소 사회를 목표로 수소 생산에서 공급, 이용에 대한 실증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ENEOS는 상용 수소 스테이션을 전국 45개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수소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일본 식당업체인 마츠야푸드홀딩스(松屋フーズ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3월분기 연결결산 순이익은 23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전 분기의 26억엔 흑자와 대비해 사상 최대의 적자이며 적자 기록은 14년만이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영업 시간 단축과 영업 및 주류 제공 중단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된다. ▲마츠야푸드홀딩스(松屋フ?ズホ?ルディング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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