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인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2022년 1월 3~6일 일본에서 첫번째 판매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일명 '복주머니'를 판매하는 행사이며 1만엔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000포인트의 보너스를 지급한다. 최대 보너스 환원 비율은 6%에 달한다.

복주머니는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보이는 것도 준비했다. 본인이 내용물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가전, 가구, 아웃도어, 식품, 게임기, DVD 등 다양한 상품이 복주머니에 포함된다. 또한 마쓰야의 식품 세트도 3980엔에 판매되고 있다.

▲아마존(Amazon) 물류창고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