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온라인 투자 플랫폼 및 주식 중개 서비스 기업인  AJ 벨(AJ Bell)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수수료 없는 새로운 투자 앱 '도들(Dodl)'을 출시할 계획이다.

도들 고객들은 거래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 하지만 도들은 포트폴리오 가치의 0.15% 정도의 연간 수수료가 부과된다.

1년 최소 £15파운드, 최대 1만파운드가 된다. 이러한 도들의 비용은 시장에서 가장 저렴하지만 최고의 가치 투자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도들은 투자자가 헬스케어, 로봇공학, 윤리투자 등의 분야를 망라한 '테마 투자' 패키지는 물론 다양한 주식과 펀드를 휴대폰을 통해 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J 벨의 도들은 저렴하고 사용하기 쉬운 투자 앱을 찾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집 보증금과 휴일 및 노후 등을 위한 예금 등으로 투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J 벨(AJ Bell)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