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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른 권석준 [출처 = 한국전문예술인학회]한국전문예술인학회(이하 한전회)에 따르면 2024년 1월2일 저녁7시(P.M.19:00) 세종문화회관 꿈의숲 콘서트홀에서 '호른으로 피우는 봄'이란 주제로 권석준 호른독주회가 개최된다.이번 독주회는 한국전문예술인학회(한전회)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뉴욕시립대학교, 스위스 칼라이도스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다.또한 뉴욕예술원(www.nkedu.kr), 한국전문예술인학회, 서울시지정비영리단체 베세토심포니&오페라(BSO), Civic Orchestra of Korea(한국국민교향악단)가 함께 한다.권석준 독주회는 낭만음악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처음 연주되는 국내 초연곡들로 구성됐으며 15번째 단독 공연이다.권석준은 미국 국제호른학회 한국지부장으로 시리즈 독주회 및 렉처리 콘서트 등 다수의 단독 공연을 해 왔다. 고전과 낭만 현대 곡을 모두 보여주는 전통적인 독주회 부터 모차르트 협주곡, 무반주 현대곡 독주회 등 도전적인 공연을 주로 해 오고 있다.지난 1회부터 9회까지 '서울 미국 뉴욕예술학회 음악축제(US New York Arts Society FESTIVAL IN SEOUL) 독주회에서 대중적인 호른 레퍼토리와 학구적인 레퍼토리를 연주했다.10회 독주회부터는 '무반주 호른 독주회 프로젝트'를 통해 호른 본연의 소리를 집중하고 탐구하고 있다. '20세기 이후 감성 현대음악의 신선함을 듣다'의 일환으로 호른의 본원으로 돌아가 그것에 집중하기 위함이다.한전회는 나무보호를 위해 실물 티켓을 인쇄하지 않는 등 2014년 부터 환경보호(탄소중립) 공연 제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러한 정책에 따라 현장에서 티켓 구매는 할 수 없으며 온라인으로만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곡 설명과 티켓 예매(유료, 무료)는 블로그 주소를 클릭해 방문하면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공익 여부에 따라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호른 연주의 독창성과 접근성을 선보이는데 힘썼다. 호른의 무한한 가능성이 대중들에게 더 널리 알려지고 한국 호른의 발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도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석준 호른 독주회 포스터 [출처 = 한국전문예술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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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4뉴욕예술원(The United States of America, New York Arts Society KOREA Conservatory)에 따르면 지난 21일 공개 및 특별 채용을 통해 강하연, 황대준, 이연지, 최유리 등 4명을 신임 교수(겸임)로 임용했다.▲ 신규로 임명된 이연지 교수(클래식 음악 전공) [출처=뉴욕예술원 제공]공개 채용에 지원한 총 114명 중에서 10명이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이들 중 4명을 선발했으며 새로 임용된 교수 4인은 클래식 음악 분야 전공으로 높은 명성과 탁원한 경력을 인정받았다.▲ 신규로 임명된 최유리 교수(클래식 음악 전공) [출처=뉴욕예술원 제공]총괄교수 권석준(미국국제호른학회 한국지부장)은 새롭게 합류한 4명의 교수진들이 새로운 에너지와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했다.그는 이들 교수진들이 전문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학문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신규로 임용된 교수들이 학문 발전 뿐 아니라 연구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해 예술원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희망했다. 임용된 교수들과 함께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모습을 기대하고 교육 및 학문 발전을 이끌어 나가길 응원했다.뉴욕예술원은 미국 뉴욕에 위치 한 'United States of America New York Arts Society'의 한국분교로 2021년 예술인 양성을 위해 설립된 문화예술 전문 예술원이다. 예술원은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과정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문화예술의 가치 있는 쓰임과 배움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평생학습 시대에 맞는 특화된 과정을 개발해 학습에 대한 열망을 가진 분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학생들이 성공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술 활동과 예술 이외 활동을 병행하는 길을 전문적으로 알려주고 있다.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훌륭한 예술인재로 성장하고 사회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예술인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교육의 장을 만들고 있다.2022년부터 운영 전 과정에서 디지털화를 실천해 종이나 기타 일회용품 사용을 없애 환경보호(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환경보호운동에 한국전문예술인학회(대표 차유진), 서울시지정비영리단체 베세토심포니&오페라(BSO), Civic Orchestra of Korea(한국국민교향악단-춘천시,용인시,고양시,인천시,화성시,성남시,용인시,안양시 인증단체)가 함께 동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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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다애 교수(피아노 연주) [출처=한국전문예술학원]한국전문예술인학회(대표 차유진)에 따르면 2023년 6월27일 광진교 8번가에서 뉴욕 예술제 서울(United States of America New York Arts Society Festival in Seoul) 무료 음악회가 개최된다.이번 음악회는 뉴욕예술원 (www.nkedu.kr)의 음악전공 교수진을 중심으로 한국 클래식의 대중화라는 공익적 목적으로 공연이 이뤄진다.공연은 쿠넨비크 키스의 클래식 현대곡 '오래된 이야기'와 베토벤 교향곡 1번 다장조가 연주된다. 참여 교수진은 플룻 김유경, 플룻 이준서, 호른 박지현, 피아노 전다애, 지휘 권석준 등이다.또한 뉴욕예술원, 한국전문예술인학회, 서울시지정비영리단체 베세토심포니&오페라(B.S.O), 강원도 춘천시 , 경기도 용인시, 고양시, 화성시, 성남시, 용인시, 안양시 소재 예술단체 등이 참여한다.클래식 음악회는 현직 교수들이 직접 참여해 지속, 발굴이라는 취지하에 클래식을 사랑하는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 재최된다.최근 트로트 등 대중들이 사랑하는 음악이 신곡으로 발표되는 것 처럼 클래식 음악도 새로운 곡을 발굴해 대중에게 들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클래식 음악은 어렵고 난해하다는 인식을 깨고 청중과 다양한 접점을 찾는데 주력해 왔다. 기존에 많이 연주되지 않던 현대곡을 찾아내 연주하고 대중이 많이 아는 클래식 곡으로 준비해 편안하고 친숙하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공연에서 지휘를 맡은 권석준 교수는 "클래식 음악을 통해 대중들이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클래식 곡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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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핀테크(Fintech) 기업인 팅고(Tingo)에 따르면 더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US$ 5억달러의 자금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기업가치 63억달러 규모의 농업중점 핀테크 기업인 팅고는 사모펀드를 통해 상기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여성 농부들의 신용을 증가시키는 데 자금 1억달러를 배당할 예정이다. 일련의 기업 인수를 통해 향후 3년 내에 적어도 19개의 아프리카 국가로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국내에서 제공하고 있는 것과 같은 농업 분야에 중점을 둔 핀테크 서비스를 신생 기업 인수를 통해 범아프리카 사업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도울 인프라 확대에 집중한다. 20여 년 전인 2000년대 초반 국내에서 설립된 팅고는 2022년 현재 전국 각지 12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의 대부분은 농촌 농부이다.2020년 5억94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핀테크 기업들 중 하나가 됐다. 현재 아프리카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로 수혜를 보고 있는 신생 기업들의 합류를 앞두고 있다.팅고는 농가 등이 농산물을 재배·판매하는 상업활동을 관리할 수 있도록 모바일 기기를 임대하고 농업 분야 외 농가 등을 위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제공한다.모바일 기기 임대 수익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다른 서비스로부터 수수료도 창출하고 있다. 2022년 2월 기준 팅고는 연간 40억달러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중 뉴욕증권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에 상장할 계획이다.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목표로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가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팅고(Ting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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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4미국 매스 미디어 기업인 복스 미디어(Vox Media)에 따르면 또 다른 동종 미디어 기업인 그룹 나인 미디어(Group Nine Media)와 합병 계약에 서명했다.재무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 되지 않았으며 2022년 초에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합병회사의 주식 75%는 복스 미디어 주주들이 소유하게 되며 복스 미디어 CEO Jim Bankoff가 운영을 총괄한다.그룹 나인 미디어의 CEO Ben Lerer는 합병회사의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참고로 복스 미디어는 New York magazine, Vox.com, Eater, The Verge, SB Nation 등을 소유하고 있다.그룹 나인 미디어는 Thrillist, The Dodo, NowThis, PopSugar 등을 소유하고 있다. 양사의 합병으로 거대한 미디어 그룹이 탄생한 셈이다.▲ 복스 미디어(Vox Medi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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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미국 주택건설업체인 부동산 거래 플랫폼인 SQ4D(SQ4D Inc)에 따르면 3D 프린터로 건축된 주택을 질로우(Zillow)의 경매 사이트에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 판매가격은 US$ 29만9999달러이다.1407스퀘어 피트이 규모이며 콘크리트로 지어졌다. 3개의 침실, 2개의 욕실, 2.5대를 수용할 수 있는 차고 등으로 구성됐다.해당 주택을 건축한 SQ4D Inc은 자동 빌딩 기술이나 3D 프린터를 활용해 각종 구조물이나 주택을 건설한다. 자동 로봇 건설 시스템을 활용하면 6~8시간만에 주택을 지을 수 있어 기존 방식에 비해 10 이상 빠르다.3D 프린터를 활용해 콘크리트를 층층이 겹쳐 쌓는 방식으로 주택이 지어진다. 기존의 건설방식에 비해 건축비용이 50%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SQ4D(SQ4D In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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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미국 글로벌 신발제조업체인 뉴발란스(New Balance)에 따르면 뇌과학을 활용한 새로운 광고 기법을 채택했다. 새로운 광고기법은 닐슨 소비자 뇌과학(Nielsen Consumer Neuroscience)의 압축 알고리즘을 사용하며 뉴욕시 마라톤 캠페인에 적용된다.압축 알고리즘은 광고의 최고봉 또는 최고 순간을 결정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비디오의 해당 부분을 식별하고 문자 그대로 압축된 파일로 편집한다.특히 뉴발란스는 닐슨(Nielsen)의 도구를 사용해 소비자의 뇌파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를 이용했다. 광고의 가장 효과적인 부분을 발견하고 나머지는 잡음으로 간주해 잘라냈다.즉 15초 현장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30초짜리 스팟을 짧은 광고로 어떻게 편집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뇌과학을 이용한 뉴발란스의 새로운 광고기법을 통해 광고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뉴발란스는 2년 연속 뉴욕로드 러너(New York Road Runners)의 공식 신발 및 의류 스폰서를 맡고 있다.▲ USA-NewBalance-AI-NewYorkmarathon-homepage▲ 뉴발란스의 뉴욕로드 러너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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