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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에 따르면 LG 에너지 솔루션과 합작으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제3공장 건설을 위해 US$ 26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제너럴모터스와 LG 에너지 솔루션은 합작회사인 얼티엄 셀즈(Ultium Cells)를 설립한 바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미시간주 랜싱(Lansing, Michigan)에 280만 평방피트의 크기로 배터리 셀 제조를 위한 얼티엄 셀즈의 제3공장을 건설한다. 제너럴모터스의 Ultium UEV 플랫폼은 IoT와 인공지능 기반으로 통합하는 순수 전기 세단인 캐딜락 셀레스틱(Cadillac Celestiq)을 뒷받침할 것으로 평가된다.캐딜락 셀레스틱은 GM Super Cruise의 후속인 GM의 울트라 크루즈 자동 운전자 지원 소프트웨어(Ultra Cruise automated driver assistance software)를 처음으로 채택한다. 해당 공장은 2024년 말 오픈될 예정이며, 가장 첨단이면서 효율적인 배터리 셀 제조 공정을 사용할 계획이다. 생산된 배터리 셀은 미시간의 Orion Assembly와 GM 전기차 조립 공장에 공급할 예정이다.이와 같은 배터리 셀의 공급 확대를 통해 제너럴모터스는 60만대의 전기 트럭을 포함해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 생산량을 100만대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얼티엄 셀즈(Ultium Cell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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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에 따르면 캘거리 클린 에너지 기술을 가속화하기 위해 C$ 3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300만 달러 중 3분의 2 이상이 기업가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장비, 멘토링 및 프로그램을 갖춘 에너지전환센터에 사용된다.나머지 90만달러는 알버타 청정 에너지 스타트업을 위한 추가 교육 프로그램에 투입된다. 프로젝트에는 캘거리대(University of Calgary), 지방 정부, 연방 정부 및 클린 기술 기업가 그룹이 참가한다.캘거리 도시를 클린 에너지 혁신의 대명사로 만들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 전환 허브(Energy Transition Hub)가 2022년 3월 1일 알버타(Alberta)에서 개장될 예정이다. 알버타의 클린 기술 부문은 2050년까지 17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에 610억달러를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탄소 제거를 위해 노력하는 연구원, 기업가 및 학자와 대규모 석유 및 가스 회사가 같은 공간에서 참여하게 된다. 특히 메탄가스 배출 감소, 수소, 지열, 탄소 제거 또는 탄소 포집 등에서 많은 혁신이 나올 수 있다. 파트너십을 통해 상업화 및 수출을 위한 솔루션을 용이하게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에너지 전환 허브를 통해 기업이 경제에 변화를 가져오고 석유 및 가스 부문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캐나다 정부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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