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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미디어 회사인 비아콤18(Viacom18) 로고인도 미디어회사인 비아콤18(Viacom18)에 따르면 미국 미디어기업인 디즈니(Disney)의 인도 자회사 지분 60%를 매각할 계획이다.매각 작업은 2024년 2월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대로 인수합병(M&A)가 진행되면 향후 100억 달러 규모의 대형 미디어 기업이 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디즈니 인도 자회사의 기업가치는 US$ 39억 달러로 조사됐다.비아콤18은 인도 복합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eliance Industries)와 미국 대중매체 복합기업인 파라마운트 글로벌(Paramount Global), 인도 콘텐츠 제작기업인 본디트리시스템(Bodhi Tree Systems)의 조인트 벤처다.지분 매각 이후 디즈니 인도 자회사의 지분율은 각각 △디즈니 40% △릴라이언스 51% △본디트리시스템 9%가 될 것으로 조사됐다.디즈니는 2019년 21세기폭스사(21st Century Fox)의 엔터테인먼트 자산을 인수하며 인도의 크리켓 리그인 인디언 프리미어리그(IPL)의 송출 및 스트리밍 권리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비아콤18은 30억 달러를 지불해 5년 동안 IPL의 스트리밍 권리를 힉득했다. 반면 디즈니는 동일한 가격을 지불해 5년 간의 TV 송출권만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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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체코 자동차제조사인 스코다(Skoda)에 따르면 인도에서 자사의 전기자동차인 엔야크(Enyaq)의 도로 주행 테스트를 시작했다. 스코다 인도 법인인 스코다 오토 인디아(Skoda Auto India)가 추진하고 있다. 인도의 도로 및 지리적 조건은 엔야크의 주요 시장인 유럽의 도로 및 지리적 조건과 비교할 때 매우 다르다.인도 도로에서의 전기차 주행 테스트 이후 그 피드백에 따라 인도에서 전기차를 대량 생산해도 될지 결정할 예정이다.2022년 이미 스코다는 중형 SUV인 쿠샤크(Kushaq)의 성공에 힘업었다. 슬라비아(Slavia) 중형 세단도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슬라비아 중형 세단은 이전 모델인 래피드(Rapid)와 마찬가지로 스코다의 대량 생산 차량 모델이 됐다. 현재 스코다는 독일 글로벌 자동차제조사인 폭스바겐 그룹(Volkswagen Group) 산하 제조사이다. ▲스코다(Skod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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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유럽 항공기 제조회사인 에어버스 인도(Airbus India)에 따르면 항공사 에어 인디아(Air India)에 신규 항공기를 공급하기 위해 복합기업인 타타 그룹(Tata Group)과 접촉했다. 에어 버스의 신규 항공기인 A350 쇼케이스에서 언급된 사항으로 모든 항공사들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에어 인도를 포함해 타타 그룹의 다른 항공사들이 비스타라(Vistara), 에어아시아 인도(AirAsia India)와도 논의가 진행 중이다. 한편 타타 그룹은 에어아시아 인도를 월드 클래스 항공기로 향상시키기 위해 기체 향상과 국내선 및 해외 노선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정했다. ▲에어버스(Airbu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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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인도 헬스테크 스타트업인 메디버디(MediBuddy)에 따르면 시리즈 C 펀딩 라운드를 통해 US$ 1억2500만달러를 유치했다. 투자자로 사모펀드인 콰드리아 캐피털(Quadria Capital)과 라이트록 인디아(Lightrock India) 등이 참여했다. 해당사는 투자금을 직원 채용, 고객 인식 및 데이터 과학, 임상 연구 등을 포함한 기술 플랫폼 강화와 상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헬스케어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플랫폼 내에 새로운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화는 외딴 지역에서도 전문가의 적절한 의학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해당사는 전문의와 화상 통화, 의약품 배달, 정신건강 지원, 자가 진단 테스트기 등 다양한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혈액 검사 키트와 환자를 위한 병실 추적 서비스 등에도 착수했다. ▲메디버디(MediBudd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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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인도 글로벌 항공사인 에어 인디아(Air India)에 따르면 타타 그룹과 원활한 통합을 위해 전문가 그룹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근로자와 노동조합의 문화에 익숙한 전문가로 구성한 그룹이다. 타타 그룹의 임금 구조에 맞추기 위해 에어 인디아의 급여 구조와 복지혜택 등을 수정하기 위한 목적이다. 타타 디지털의 소비자 앱인 타타 네우를 에어 인디아 직원들에게 제공했다.최근 에어 인디아 노동조합(AIEU)과 전국인도캐빈크루협회(AICCA)도 에어 인디아 경영진에게 급여와 복지 혜택 축소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에어 인디아 직원들은 공기업에서 민간기업으로 신분이 바뀌기 때문에 적응에 애로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타타 그룹은 정부로부터 에어 인디아를 인수했으며, 현재 직원은 8500명이다.▲에어 인디아(Air India) 항공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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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인도 다국적 건설기업인 라센앤토브로(L&T)에 따르면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프라시설 서비스 개발 협업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은 소프트웨어기업인 인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India)와 추진한다. 협업을 통해 기존의 데이터 센터를 하이브리드 모델로 현대화하고 디지털 변환 부문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기업들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이번 협업은 돈 세탁을 감지하고 규제하는 인도 사법권 관련 고객들에게 집중한다. 향후 사법권의 다른 분야로 파트너쉽을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양사는 이후에도 해당 분야의 파트너쉽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디지털 이노베이션의 가속화와 더불어 클라우드 데이터 관련 보안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라센앤토브로(L&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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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7인도 중앙은행(RBI)에 따르면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1100개 대출 앱 중에서 약 600개가 불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1월 13일 제정된 디지털 대출에 관한 규정의 준수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설립된 워킹 그롭의 결론이다.해당 워킹 그룹은 법률과 규제, 기술, 고객 보호와 관련된 제안을 제정했다. 일반 고객들이 검증되고 믿을 수 있는 핀테크 기업으로부터 대출을 받도록 보호하기 위함이다.나쁜 업체들과 좋은 업체들을 차별화해 우량 기업들이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중앙은행(RBI)이 규제하고 인증한 업체들만 대출업무를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핀테크 관련 기업들도 디지털대출자협회(Digital Lenders Association of India, DLAI)를 결성했다. 소속 회원들에게 자체적으로 규정을 준수하도록 요구하려는 목적이다.▲중앙은행(RBI)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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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0인도네시아 핀테크업체인 부쿠카스(BukuKas)에 따르면 시리즈 C펀딩에서 US$ 8000만달러를 유치했다.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투자는 Tiger Global, Sequoia Capital India, CapitalG 등이 주도했다. 또한 NuvemShop의 CEO인 Santiago Sosa, 과거 라자다(Lazada) CEO였던 Max Bittner도 개인자격으로 참여했다.펀딩 이후 회사명은 부쿠카스에서 Lummo로 변경됐다. 2019년 12월 설립된 이후 전자상거래를 지원하는 LummoShop과 예약앱인 BukuKas 2개를 운영한다.부쿠카스는 8개월 전에 시리즈 B 펀딩에서 5000만달러를 확보했다. 기존의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도 참여했다. 현재 3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LummoShop의 시장가치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1년 동안 11배나 증가했다. 2021년 동안 100만명의 소상공인을 고객으로 확보했다.▲부쿠카스(BukuKa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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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인도 정부에 따르면 IT 산업 부문의 5개년 로드맵 및 비전 문서를 발표했다. 해당 로드맵은 휴대폰전자산업협회인 ICEA(India Cellular & Electronics Association)와 협업으로 작성됐다. 전자공학 제조 부문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연간 조사 보고서로서 기존 산업 규모인 US$ 750억달러에서 3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전자공학 제조 부문의 유력 국가로서 성장하고자 한다. 모바일폰, IT 하드웨어, LED 기기 등 다양한 제품이 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전자공학 제조업의 연간 생산은 300억달러이지만 향후 1000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산업 성장의 40%를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디지털 소비와 글로벌 가치사슬 다양화의 성장으로 인해 국내 전자공학 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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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인도 농업기술기업인 Arya.ag에 따르면 투자 라운드를 통해 US$ 6000만달러를 유치했다. 해당 라운드는 Asia Impact SA와 Lightrock India, Quona Capital에서 주도했다. 자금에서 4400만달러는 주식발행, 1600만달러는 부채를 통해서 각각 유치됐다. 유치한 자금은 창고 확장과 직원 기반 강화, 기술 향상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직원은 3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이중 최소 50명은 기술 부문 전문직으로 채울 방침이다. 향후 로지스틱과 보험 부문으로도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해당사는 농산물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계하고 있다. 현재 국내 21개주에서 농산품 300만메트릭톤 이상을 운영한다. ▲Arya.ag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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