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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남아프리카공화국 글로벌 인터넷 및 기술투자 기업인 내스퍼(Naspers)에 따르면 농부들과 신선한 농산물의 구매자들을 연결하는 농업 회사인 나일(Nile)에 R4000만랜드를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내스퍼의 내스퍼 파운드리(Naspers Foundry)를 통한 8300만랜드 상당의 주식 중 일부이다. 그 외 투자자는 Platform Investment Partners, Raba Capital, Base Capital 등이다. 나일은 가격 투명성, 품질 검증, 결제 속도, 농산물의 추적성, 음식물 폐기물 등 식품 거래에 내재된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농부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2020년 설립됐다.나일의 B2B 플랫폼은 농부들을 위한 거래를 촉진하고 안전한 결제를 보장해 사업 투명성이 향상되고 현금 흐름을 개선시킬 수 있다. 설립 이후 나일은 약 3000만킬로그램의 과일과 채소를 자사 플랫폼에서 거래했다. 구매자는 남아공 국내 전국 35개 마을 및 도시와 5개국에 걸쳐 있다.▲내스퍼(Nasper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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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나이지리아 B2B SaaS 플랫폼 스타트업인 심푸(Simpu)에 따르면 사전 시드 라운드에서 US$ 100만달러를 모금했다. 2020년 설립된 심푸는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및 참여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심푸의 대표 제품은 이메일, 왓츠앱, 트위터 다이렉트 메시지, 페이스북 메신저, SMS, 웹사이트 라이브 채팅 등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하나의 경험으로 통합하는 옴니채널 수신함이다.기업은 업무흐름을 자동화하고 핵심 뱅킹 백엔드, 데이터베이스 또는 마케팅 목록 등을 통합해 SMS 및 이메일 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다.평균적으로 온라인 사업은 매일 최소 8개의 앱과 서로 대화한다. 동기화되지 않는 최대 36개의 앱을 결합해야 어느 정도 동기화가 가능하다.소비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앱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경로로 연결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기업에 큰 문제를 야기한다. 직접적인 구매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을 높다.기업은 어떻게 하면 모든 채널과 앱을 통해 소비자, 고객, 친구 등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홍보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통합형 옴니채널 수신함을 개발한 심푸 제품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이유다.2022년 4월 현재 다수의 엔젤 투자자들과 일부 초기 단계의 벤처 투자자들로부터 사전 시드 자금을 조달했다. 5월 심푸는 정식 출시를 준비하는 데 모금한 자금을 사용한다. 향후 국제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심푸(Simpu)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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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케냐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 스타트업인 파워드 바이 피플(Powered by People)에 따르면 시드 라운드를 통해 US$ 50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아시아, 유럽 등에 사업 거점을 두고 있는 파워드 바이 피플은 B2B 온라인 시장을 사용하여 소규모 브랜드의 수를 증가시킴으로써 거래량을 확대해왔다.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을 확장할 방침이다. 자금 조달은 Susa Ventures와 Golden Ventures 등이 주도했다. Flexport Ventures, J Ventures, DraftKings, Fabric 등을 비롯한 다수 투자자도 참여했다.2022년 3월 현재까지 조달한 총 자금은 700만달러로 집계됐다. 파워드 바이 피플은 공급망의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소규모 생산 중심의 소매업체 및 소규모 브랜드 등과 연계해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파워드 바이 피플은 북미와 아시아를 포함한 주요 47개 국가에서 West Elm, The Citizenry 등 200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제품을 생산하는 장인은 4만5000명 이상이다. 2022년 3월 중순까지 총 15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연말까지 2500만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파워드 바이 피플(Powered by Peopl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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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인도 온라인 식품 배달 서비스기업인 조마토(Zomato)에 따르면 비은행금융회사(NBFC)를 시작했다. 해당 비은행금융회사의 사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사는 스타트업 대상 자본 10억달러 투입 계획의 일환으로 광고 기술기업인 Adonmo Pvt Ltd와 B2B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UrbanPiper Technology에 각각 투자했다. 식당의 80%가 아직도 배달 과정에서 수작업을 사용하고 있어 지연 혹은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UrbanPiper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단일 디지털 인터페이스로 주문 처리가 가능하다. 조마토는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주요 사업에 대한 협력작용과 더불어 기업 성장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조마토(Zomat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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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인도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플랫폼 점보테일(Jumbotail Technologies Pvt Ltd)에 따르면 시리즈 C 투자라운드에서 $US 85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Invus Group과 Ajax Partners 주관으로 Nexus Venture Partners, Kalaari Capital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투자 자금은 인도의 100개 도시 및 마을로 사업 입지를 확장하고 기술, 마케팅, 금융, 관리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J24 스토어의 네트워크 확장, 대규모 키라나 기업 기술 개발도 투자한다. 점보테일은 창고, 물류 공급망 네트워크, B2B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다.인도 38개 도시 및 마을의 2000개 FMCG와 필수 식품 브랜드 및 판매자들이 150만개의 키라나 매장과 연결돼 있다.참고로 투자 라운드 이전 Kalaari Capital은 점보테일의 지분 12.97%, Nexus Venture Partners은 26.58%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었다.▲ 점보테일(Jumbotail Technologies Pvt Lt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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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인도 B2B 상거래 및 대출 플랫폼 오프비지니스(OfBusiness)에 따르면 시리즈 G 라운드에서 $US 3억25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이번 투자라운드는 기존 투자기업 Alpha Wave Global, Tiger Global Management, SoftBank Vision Fund 2 등이 참여했다. 투자를 받은 후 기업의 가치는 50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2021년 오프비지니스의 상거래 관련 매출액은 17억달러, 순이익은 4250만달러로 전년 대비 4배 성장했다. 오프비지니스의 금융 플랫폼 Oxyzo의 AUM은 2021년 100% 성장이 예상된다.2021년 연간 매출은 3억6000만달러, 이익은 2160만달러로 전년 대비 2배 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2022년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2022년 6월경 투자은행가를 영입할 예정이다. 참고로 투자사 Alpha Wave Global의 전신은 Falcon Edge Capital이며 Alpha Wave Ventures II라 불리는 신규 100억달러 펀드에서 투자됐다.▲ 오프비지니스(OfBusines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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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아프리카 B2B(Business to Business) 전자상거래 및 금융 플랫폼인 TradeDepot에 따르면 아프리카 전역의 중소 소매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N450억나이라를 모금할 계획이다. 상기 계획의 일환으로 주식 및 부채 펀딩 라운드인 시리즈 B 지분 라운드에서 US$ 1억1000만달러를 확보했다. 아프리카의 500만 중소 소매업체에게 후불결제 서비스인 ‘Buy-Now-Pay-Later’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시리즈 B 라운드는 세계은행(World Bank)그룹 소속의 국제금융공사(IFC,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가 주도했다. 부채 펀딩은 Arcadia Funds가 담당했다.그 외 투자 참여자는 Novastar, Sahel Capital, CDC Group, Endeavor Catalyst 등이다. 기존 투자자인 Partech, MSA Capital 등도 시리즈 B 라운드에 동참했다. ▲TradeDepo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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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신문사 SPH(Singapore Press Holdings)에 따르면 2016년 10월 2개 출판업체 New Paper, My Paper 등과 합병될 것으로 전망된다.SPH는 인터넷매체와의 경쟁이 과열되면서 사업부 통폐합과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그러나 실적이 지속적으로 하락되면서 타사와의 인수합병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참고로 올해 9월 ▲프린트 ▲디지털 ▲라디오 ▲옥외광고 등 4개 사업부를 통합했다. 미디어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사양산업의 통폐합적 성격이 강했다.또한 당사의 2015/16년 2분기 미디어부문 매출액은 S$ 1220만달러로 6.0% 감소됐으며 광고부문 매출액도 6.5% 떨어졌다. 핵심 사업부의 실적이 하락되고 있는 실정이다.시장전문가들은 SPH의 이같은 동향이 인수합병론이 제기될 배경으로 충분하다고 진단한다. 다만 현재 진행 중인 B2B 플랫폼 개발, 인터넷 콘텐츠 투자 등은 유지하라고 조언했다.▲SPH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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