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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24년 4월부터 과로사를 방지하기 위한 규제를 철저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업, 운송업, 의사 등의 직종에서 시간외 노동의 상한 규제가 시작되기 때문이다.2024년 3월19일 협의회가 과로사방지법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해 초안을 만들었다. 매 3년마다 대책을 정한 대강을 재검토 중이다.특히 과로사가 발생한 기업에 대해서는 전사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나 개선 계획의 수립을 요구하는 방안이 새롭게 포함됐다.예술·예능 분야는 장시간 노동이 빈발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일하는 방법에 대한 실태, 스트레스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는 업종으로 추가했다.현재 프리랜서에 대해서는 괴롭힘이 일어날 우려가 있으므로 일하는 방법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신 장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사업소에 대해서는 정신건강 대책 등을 수립하도록 지도한다.후생노동성은 과로사방지법이 시행된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과로사가 다수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법률 제정으로 과로사를 줄이는데 기여했지만 과로사는 여전히 사회적 문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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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싱가포르 정부에 따르면 2021년 5개 기술대학 졸업자의 평균 월급은 S$ 2500달러로 전년 2400달러 대비 소폭 상승했다. 풀타임 일자리를 기준으로 조사했다.건강과학, 정보 및 디지털 기술 학과의 졸업생들이 다른 학과 졸업생에 비해 더 높은 임금을 받았다. 예를 들면 평균 월급을 살펴보면 건강과학은 2650달러, 정보 및 디지털 기술은 2600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2021년 대학 졸업자의 92.2%가 졸업 후 6개월 이내에 정규직, 프리랜스, 파트타임 일자리를 찾았다. 2020년 87.4%와 비교하면 많이 향상된 것이다.기술대학 졸업자의 약 58%는 정규직 일자리를 찾았는데, 전년 52%에 비해서도 개선됐다. 참고로 2020년 전체 실업률은 7.8%로 전년 12.6%에 비해 대폭 낮아졌다.▲정부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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