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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연방원자력규제청(FANR)에 따르면 원자력에너지기업인 나와 에너지(Nawah Energy)가 바라카 원자력발전소(Barakah Nuclear Power) 1호기의 정기적 핵연료 보급과 정비를 시작했다.바라카 원자로 1호기는 2020년 전력 생산능력의 50% 달성 이후 이번에 정기적인 핵연료 재급유 단계를 위한 유지보수를 시작한 것이다. 이번 단계에서 새로운 핵연료 조립체가 배치된다. 전력 생산에 사용되는 장비, 안전 관련 시스템 등에 대한 몇 가지 유지보수 및 시험 활동 등도 수행된다.2022년 4월 현재 연방원자력규제청(FANR)은 바라카 원자로 1호기의 핵연료 주입 및 유지관리 단계에서 연방 당국의 규정에 의해 요구되는 모든 관련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규제 감독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바라카 원자로 1호기의 전력 수준을 더욱 높이고 2호기에 대한 운영 준비를 계속함에 따라 향후 몇 개월 동안 추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바라카 원자로 1호기는 아랍에미리트의 국가 송전망에 국내 최초로 메가와트급 청정 전기를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송전한 기록을 세웠다. 2020년 9월 에미레이트 원자력공사(ENEC)와 한국전력공사(KEPCO)의 합작법인인 나와 에너지(Nawah Energy)는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원자로 1호기가 전력 생산능력의 50%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연방원자력규제청(FAN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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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에너지 회사인 ACEN(AC Energy)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의 대규모 태양열 발전소 건설에 US$ 2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지분투자 형식으로 진행한다. 청정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하기 위함이다. 프로젝트 달성을 위해 ACEN은 독일 태양열 프로젝트 기업인 ib vogt와 협업해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조인트벤처의 플랫폼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프로젝트에 집중할 예정이다. 조인트벤처에 모든 지분 투자와 추가적인 투자도 진행할 방침이다. ACEN은 2025년까지 재생에너지 규모 5000메가와트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현재 확보한 재생에너지 규모는 3800메가와트 이상이다. ▲ACEN(AC Energ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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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영국 비영리 신재생 에너지 무역협회인 리뉴어블UK(RenewableUK)에 따르면 2022년 3월 현재 국내 해상 풍력 프로젝트의 총량은 86기가와트(GW)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러한 수치는 지난 12개월 동안 60% 급증한 것이다. 완전 가동, 건설 진행 중, 프로젝트 동의, 계획 또는 개발 중인 프로젝트 등이 포함된다. 현재 국내 해상 풍력 프로젝트 운영 능력의 8배 이상이다. 지난 12개월 동안 해상 풍력발전의 급증은 The Crown Estate 8GW, Crown Estate Scotland 25GW 등 대규모 임대 프로젝트에 의한 결과이다. 전 세계적으로 해상 풍력 총량은 517GW에 달한다. 2021년 세계 해상 풍력 시장은 200GW를 추가하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영국의 해상 풍력 총량은 86GW로 1위이다. 2위는 중국으로 74.7GW이다. 하지만 현재 중국은 영국보다 24GW 더 많은 가동 능력을 갖추고 있다. 3위는 미국으로 48GW이다. 영국은 해상 풍력 시장의 리더 국가로서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있다. 향후 보다 많은 청정 에너지 생산으로 불안정한 화석 연료 수입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리뉴어블UK(RenewableU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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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에 따르면 캘거리 클린 에너지 기술을 가속화하기 위해 C$ 3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300만 달러 중 3분의 2 이상이 기업가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장비, 멘토링 및 프로그램을 갖춘 에너지전환센터에 사용된다.나머지 90만달러는 알버타 청정 에너지 스타트업을 위한 추가 교육 프로그램에 투입된다. 프로젝트에는 캘거리대(University of Calgary), 지방 정부, 연방 정부 및 클린 기술 기업가 그룹이 참가한다.캘거리 도시를 클린 에너지 혁신의 대명사로 만들기 위한 목적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 전환 허브(Energy Transition Hub)가 2022년 3월 1일 알버타(Alberta)에서 개장될 예정이다. 알버타의 클린 기술 부문은 2050년까지 17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에 610억달러를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탄소 제거를 위해 노력하는 연구원, 기업가 및 학자와 대규모 석유 및 가스 회사가 같은 공간에서 참여하게 된다. 특히 메탄가스 배출 감소, 수소, 지열, 탄소 제거 또는 탄소 포집 등에서 많은 혁신이 나올 수 있다. 파트너십을 통해 상업화 및 수출을 위한 솔루션을 용이하게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에너지 전환 허브를 통해 기업이 경제에 변화를 가져오고 석유 및 가스 부문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캐나다 정부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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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에 따르면 석유 및 가스 산업을 위한 '새로운 기후 적합성 점검' 의 설계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 2021년 연초 북해전환협정(North Sea Transition Deal)의 일환이다.새로운 기후 적합성 점검을 도입하기로 약속했다. 이는 산업계와 정부간의 획기적인 거래로 저탄소 미래로의 전환에 있어 석유 및 가스 산업 분야를 지원할 수 있다. 질서정연한 전환은 국내 에너지 공급의 안정을 유지하고 고부가치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또한 저탄소 미래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전문지식을 확보할 수도 있다.새로운 기후 적합성 점검은 정부의 기후변화 공약과 일치하도록 하기위해 미래의 석유 및 가스 면허에 적용될 것이다. 2050년까지 탄소배출 순제로(0)에 도달한다는 국가의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이번 협의는 석유와 가스에 대한 국내 수요, 생산량 전망 등 새로운 면허를 평가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인 시험들을 제시한다.이산화탄소 포집 및 수소 생성과 같은 청정 기술의 확산,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목표에 대한 지속적인 발전방안 등도 제시한다.▲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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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남아프리카공화국 광물자원에너지부(Ministry of Mineral Resources and Energy)에 따르면 경제성장을 희생하면서까지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2030년 이후에 건설되는 에너지 인프라 계획 역할을 하는 통합 자원 계획은 2019년의 모든 에너지원을 포괄하는 에너지 정책이라고 주장했다.즉 정부가 유해한 탄소 배출로부터 전환할 새로운 에너지 계획은 약속했다. 하지만 만성적인 정전 사태를 겪고 있기 때문에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이 신속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판단한다.배출량이 제로(0)인 저탄소 배출에 전념하고 있지만 국가 경제 성장, 인프라 개발, 산업화 등을 보장하는 에너지의 현실 안에서 그렇게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청정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적절한 구성원은 청정 에너지 및 화석연료 등의 생산업체 및 기관, 저탄소 배출을 위한 기술과 비용에 따른 광물 채취 방식을 취하는 생산업체 및 기관, 정부의 개발 요구에 민감한 산업단지 등이다.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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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수출금융공사(UK Export Finance, UKEF)에 따르면 GE에너지(GE Energy)와 공동으로 터키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 건설에 £2억1700만파운드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축구장 4600개 크기에 달한다.UKEF는 영국 정부 산하 수출신용기관이자 수출신용보증기관이다. UKEF와 GE에너지의 이번 지원은 터키 200만 가구에 청정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말 터키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단지는 완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UKEF의 자금조달은 다른 국가들이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하도록 장려한다.또한 녹색 일자리에 기반을 둔 경제회복에 힘을 실어줄 영국 기업들을 위한 새로운 시장도 열어준다. 이번 지원은 COP26 기후회의에서 영국이 국제 기후변화 활동에 대한 지원을 높이겠다는 약속의 일환이다.▲영국 수출금융공사(UK Export Finance, UKEF)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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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항공기 엔진 및 자동차 제조사인 롤스 로이스(Rolls-Royce)에 따르면 민간 투자자들과 정부 컨소시엄으로부터 총 £4억500만파운드 지원받아 소형 모듈러 원자로(SMR)를 개발할 계획이다. 보다 깨끗한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함이다. SMR 사업체의 설립은 민간 기업들로부터 1억9500만파운드의 현금 투입과 정부로부터 2억1000만파운드의 보조금을 받아 시작하게 됐다.SMR 사업의 새로운 컨소시엄 사업체는 2050년까지 최대 4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비판론자들은 청정 에너지 생산에 새로운 원자력 발전이 아닌 신재생 가능한 에너지에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지적한다.2021년 현재 영국에서 생산하는 전력의 16%가 원자력 발전에서 창출된다. SMR은 핵분열 원자로이지만 기존의 원자로보다 10분의 1 크기로 작다. SMR 디자인 1개 원자력발전소는 470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이는 150개 이상의 육상 풍력 터빈에서 생산하는 전력 규모와 같다. 민간 투자자들은 롤스 로이스 그룹을 포함해 BNF Resources, Exelon Generation 등이다. 정부의 투자는 롤스 로이스의 SMR 디자인을 개발하는 데 투입되며 국내 배치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한 규제 절차를 거치게 된다.▲롤스 로이스(Rolls-Royc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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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영국 셰필드대(University of Sheffield)에 따르면 ITM Power와 제휴해 셰필드 혁신지구에 새로운 ITM Power 기가팩토리를 건설했다.국내에서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함이다. ITM Power는 에너지 저장 및 청정 연료 회사이다. 2023년말까지 ITM Power 기가팩토리는 완전 가동될 계획이다.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물을 수소와 산소 분자로 나누는 전해질을 제조할 예정이다. 이로서 탄소 제로(0) 녹색 수소를 생산해 산업 공정, 운송, 난방 등에서 탄소를 제거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탄소 순 제로(0) 달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는 수소를 탄소 제로(0)의 경로로 사용하는 국가의 수소 전략을 수립했다.2030년까지 경제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는 5GW 규모의 저탄소 수소 생산 능력을 목표로 정했다. 이러한 수준의 수소 생산량은 매년 국내 300만 가구 이상이 소비하는 가스량과 맞먹는다.▲셰필드 대학(University of Sheffiel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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