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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예술인협회(이하 한전협)에 따르면 2022년 8월 18일(목)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스퀘어 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비대면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비대면 음악회는 세계 최초 국내에서 권석준 교수의 인공지능(AI) 융합 창작곡 마포 김익상(麻浦 金益相)이 초연된다.이외에 연, 그리운 금강산, 바람의 노래 등 주옥같은 가곡들과 West Virginia University의 Chloe Sodonis와 권석준 교수가 공동 작업한 호른 독주곡 OCEAN from A to Z 가 연주된다. 권석준 교수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한국 최초의 최연소 교향악단 상임수석을 지냈으며 인공지능 융합작곡가 및 현대음악 지휘자로 알려졌다.▲ 권석준 교수(출처 : 한국전문예술인협회)연주 및 해설을 맡은 한전협의 차유진 대표는 '날씨가 더운 요즘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에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가족, 연인, 친구 모두 모여 행복한 여유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유진 대표(출처 : 한국전문예술인협회)한전협은 공동성장과 상생, 협업을 슬로건으로 예술 활동을 모색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여러 정부기관의 협조를 받고 있다.또한 서울시지정비영리단체 베세토심포니&오페라(B.S.O), 미국 뉴욕 예술원(N.Y.A.S), 춘천시, 용인시, 고양시, 서울시 사회적기업, 인천시, 성남시, 용인시 소재 예술단체들이 함께 예술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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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연주자협회(대표 차유진)에 따르면 2022년 2월 24일 서울 청년센터 오랑에서 해설이 있는 비대면 음악회인 '한국음악제(Korea Music Festival, KMF)' 를 개최할 계획이다.한국음악제(KMF)는 ▶바이올린 한부령, knyazeva olga(크냐제바 올가), 김다희 ▶첼로 임연웅, 윤혜린 ▶호른 김재이 ▶바순 김유리 ▶작곡지휘 권석준 ▶해설 차유진 등이 함께 하며, 본 공연을 위해 작곡된 권석준 교수의 아쟁을 위한 현대음악 창작곡이 발표된다.▲ 바이올린 김다희(출처 : 한국전문연주자협회)한국음악제(KMF)는 '한국음악제(KMF) 유튜브 채널' 을 통해 복지센터 및 복지재단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방역에 중점을 둔 온택트(Ontact) 음악회로 선한 영향력에 맞게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든, 일주일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첼로 윤혜리(출처 : 한국전문연주자협회)한국음악제(KMF)의 오케스트라 대표 한부령(고양시)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국민들에게 정서적, 교양적 도움을 주고자 힐링할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함께하는 전문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모두가 즐거워하고 교양을 넓힐 수 있는 장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번 음악회는 한국전문연주자협회(대표 차유진)가 주최하고 서울시 지정 비영리단체인 베세토 심포니&오페라(BESETO Symphony&Opera)가 주관했다.정부기관인 수도박물관, 무중력 지대 강남, 서울 예술청 등이 협조했으며 서울 청년센터 오랑이 장소를 협찬했다. 용인시, 고양시, 서울시 사회적기업, 인천시, 성남시 소재의 예술단체들이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힘써 주고 있다.이번 한국음악제(KMF)는 비영리 사업으로 독립운동 역사 인식을 위해 따뜻한 손길들이 모여 만들어진 캠페인 음악제이다. 선한영향력 단체인 선한영향력가게(선한영향력가게.com) 동참, 지역사회와의 소통하는 따뜻한 마음, 독립운동 역사 교육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발적 음악회이다.티켓을 구매해 선한 영향력에 동참한 후원자들에게는 음악회 굿즈를 나눠 드리고 후원자 명단에 올린다. 티켓 판매 수입금 전액은 독립운동 역사를 알리는 데 사용된다.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와 대한독립의 역사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한국음악제(KMF)에 동참하길 원하는 기악, 국악, 음악교육 등 음악관련 학생 또는 졸업생은 코로나 방역기준에 강한 현악기 위주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하고 싶은 개인이나 팀은 이메일(kpmakorea@aol.com)로 신청하면 된다.▲ 바순 김유리(출처 : 한국전문연주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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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Deloitte)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스포츠 관련 NFT 매출 규모가 $US 20억달러로 전년 대비 약 2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NFT는 2014년부터 시작됐으나 2021년 들어 폭발하기 시작했다. NSA의 내부고발자 스노든(Edward Snowden)은 2021년 4월 NFT를 540만달러에 판매했다.Beeple의 아티스트 Mike Winkelmann은 6월 NFT를 6900만달러에 팔았다. NFT는 디지털 아트, 디지털 쿠폰, 비디오 클립 등과 연결된 고유한 코드에 대한 소유권 증명을 제공한다. 따라서 NFT는 양도하거나 판매가 가능하지만 복사하거나 더 작은 부분으로 나눌 수는 없다. NFT를 누군가가 구매하면 해당 거래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블록체인이라는 온라인 원장에 기록된다.NFT 구매자들은 NFT의 가치 상승을 목적으로 구매하는 반면 자랑하기 위해서 구매하기도 한다. NFT는 음악가, 아티스트, 팟캐스터, 유명인, 기타 유형의 창작자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판매되고 있다.최근 들어 NFT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개인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에서 NFT 시장 규모가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 딜로이트(Deloitt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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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미국 NFT 제작 및 투자 스튜디오 메타버설(Metaversal)에 따르면 시리즈 A 자금조달 라운드에서 $US 50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블록체인 투자기업 코인펀드(CoinFund), 폭스헤이븐 자산 관리(Foxhaven Asset Management) 등의 주관으로 Dapper Labs, Digital Currency Group, Rarible 등이 참여했다.투자받은 자금은 성장 포트폴리오를 위한 NFT 추가 구매, 성장을 장려하기 위한 메타버스에 필수 비지니스 도입, 메타버설의 벤처 스튜디오 프로젝트의 성장 포트폴리오 지원 등에 사용된다. 메타버스 환경 및 NFT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발전과 성장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메타버설은 희귀한 '창시자' Cryptokitty, Creature World 및 RarePepe와 같은 컬렉션의 아바타 등 기존 창작자들의 다양한 희귀 작품을 포함해 750개 이상의 NFT를 획득했다.▲ 메타버설(Metaversa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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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페이셜(Spatial)에 따르면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협업에서 NFT 미술 전시회와 메타버스(Metaverse) 이벤트로 전환하면서 $US 2500만달러의 자금을 모금했다.투자 자금은 NFT 제작자와 커뮤니티 및 수집가를 연결하는 3D 허브가 되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가속화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스페이셜은 창작자를 위한 최초의 개방형 및 무료형 메타버스를 구축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 iNovia, Whitestar, Lerer Hippeau뿐만 아니라 Pine Venture Partners, Maven Growth Partners, Korea Investment Partners, KB Investment, Mirae, Balaji Srinvasan 등이 참여했다.지금까지 투자받은 금액은 총 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스페이셜은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를 위한 메타버스 구축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한 후 2달만에 사용자가 4배로 증가했다.스페이셜은 2016년 3D 협업을 쉽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사용자들은 협업을 위해 3D 온라인 공간에 참여하며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구를 활용해 아바타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스페이셜(Spatia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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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미국 소프트웨어 개발사 나이앤틱(Niantic)에 따르면 현실 세계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US 3억달러를 투자 받았다. 나이앤틱은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를 개발한 회사이다.이번 투자유치로 기업의 가치는 약 90억달러로 상승했다. 나이앤틱은 현실 세계에서 디지털 창작물, 엔터테인먼트, 정보 등이 겹쳐 마술적이고 재미있고 유익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사람들은 그들의 가상 세계가 물리적 세계로 연결될 때 가장 행복하기 때문에 현실 세계 메타버스를 구축하기로 한 이유 중 하나다.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 분야에 유명한 투자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코아츄(Coatue Management, L.L.C.)가 투자했다. 코아츄는 블록체인 정보 기업 Chainalysis, 암호화폐 스타트업 Fireblocks, 블록체인 보안 기업 CertiK 등 다양한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참고로 코아츄는 최근 암호화폐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 MoonPay의 5억5500만달러 자금 조달 라운드에도 참여했다.▲ 포켓몬고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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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터테인먼트 주도형 팬 플랫폼을 운영하는 가우디(Gaudiy)에 따르면 코믹 스마트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반 팬 커뮤니티 서비스 'GANMA! 커뮤니티' 정식으로 출시했다.가우디는 블록체인 및 엔터테인먼트를 연결해 팬 커뮤니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운영 중인 플랫폼의 정식 명칭은 FPaaS(Fan Platform as a Servide)이다. GANMA! 커뮤니티 베타판은 팬끼리의 교류, 창작활동 촉진, 새로운 경매 방식에 의한 작품관련 NFT 판매 등 팬 체험 실험도 진행됐다. 만화를 새롭게 즐기는 방법과 팬과 만화의 새로운 관계성, 팬을 주체로 만들어 주는 커뮤니티 등으로 구성돼 효과성이 증명됐다.신규 팬의 증가, 팬끼리 자발적인 커뮤니케이션 창출, 사이트 활성화 등 커뮤니티 양성에 일정한 성과를 보여 정식판을 제공하게 됐다.참고로 'GANMA! 커뮤니티'는 팬이 자주적으로 만화 작자나 작품을 응원할 수 있는 공동 창착형 팬 커뮤니티 서비스이다. 만화가 육성, 만화 컨텐츠 전달 등을 할 수 있는 만화 어플 GANMA!를 개발한 코믹스마트와 공동으로 개발 및 제공하고 있다.▲ 가우디(Gaudi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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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다가오는 6월 11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충청북도 미술대전(이후 충북 미술대전)'은 올해 46회째를 맞이한다.1976년 9월 충청북도미술전람회로 출발해 1983년 충북미술대전으로 개편된 후 1999년 23회까지 충북예총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후 충북미술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다. 진행은 공모전, 시상식, 초대 및 추천작가전, 제천 순회전 등 다양한 미술 관련 행사로 이뤄진다. 공모전에 대상으로 입상한 작가에게는 창작지원비로 300만원이 지급된다. ▲ 제 45회 충청북도 미술대전 전시작품 [사진 제공 = 충청북도 공식 블로그]국적에 관계없이 만 18세 이상인 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작품은 서예, 문인화, 민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조각, 공예, 디자인 등이 모두 해당된다.현장접수, 우편접수, 온라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출품료는 일반인이면 1점에 6만원, 2점 출품 시에 10만원이다. 대학생이면 각각 3만원, 6만원으로 책정됐다. 심사 발표는 부문에 따라 날짜가 다르며, 충북미술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충북 미술대전은 수많은 충청북도 신인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했고 지역의 미술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면서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미술대전으로 자리매김했다.신진 작가를 발굴해 그들의 창작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예술발전과 저변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충북 미술대전 출신 유명인으로 서양화가 이우진, 불교미술 최문정, 도예작가 안태균 등이 있다. ▲ 제 45회 충청북도 미술대전 전시작품 [사진 제공 = 충청북도 공식 블로그]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많은 충북 도민들과 예술인들에게 삶의 활력을 되살려 주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충북 미술대전이 지역민들에게 생기를 불어넣는 효과를 기대해 본다.참고로 제46회 충청북도 미술대전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청북도지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청주시, 충북예총, (사)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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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화려한 춤의 향연, 제27회 대전무용제 열려대전시 대표 지역경연대회 27회 대전무용제 개최내달 26일 화려한 춤의 향연, '제27회 대전무용제'가 대전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대전광역시 주최, 한국무용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제27회 대전무용제 포스터(제공 (사)대전무용협회)그동안 대전 지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무용경연대회인 대전무용제는 대전 무용의 우수한 독창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역 무용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무용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해왔다. 지역 공연예술단체들 또한 신선한 창작 작품으로 역량을 발휘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따라서 대전문용제는 공연예술단체의 자생력을 키우고 지역 무용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전 무용예술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느끼고자 하는 지역민 및 전국 관객들의 마음이 셀레이는 이유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돼 많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올해는 현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제29회 전국무용제 대상 수상(제공:대전무용협회)한국무용협회 대전광역시지회는 "27회 대전무용제를 통해 2020년 팬데믹을 이겨낸 대전 무용인들과 함께 어울림과 축제의 향연으로 뜻 깊은 무대를 조성할 계획이다"며 "지역 무용의 활성화와 지역 무용인들의 단합, 교류를 위해 공정한 심사로 우수작품을 선정할 방침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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