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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24년 4월부터 과로사를 방지하기 위한 규제를 철저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업, 운송업, 의사 등의 직종에서 시간외 노동의 상한 규제가 시작되기 때문이다.2024년 3월19일 협의회가 과로사방지법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해 초안을 만들었다. 매 3년마다 대책을 정한 대강을 재검토 중이다.특히 과로사가 발생한 기업에 대해서는 전사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나 개선 계획의 수립을 요구하는 방안이 새롭게 포함됐다.예술·예능 분야는 장시간 노동이 빈발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일하는 방법에 대한 실태, 스트레스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는 업종으로 추가했다.현재 프리랜서에 대해서는 괴롭힘이 일어날 우려가 있으므로 일하는 방법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신 장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사업소에 대해서는 정신건강 대책 등을 수립하도록 지도한다.후생노동성은 과로사방지법이 시행된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과로사가 다수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법률 제정으로 과로사를 줄이는데 기여했지만 과로사는 여전히 사회적 문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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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인도 헬스테크 스타트업인 메디버디(MediBuddy)에 따르면 시리즈 C 펀딩 라운드를 통해 US$ 1억2500만달러를 유치했다. 투자자로 사모펀드인 콰드리아 캐피털(Quadria Capital)과 라이트록 인디아(Lightrock India) 등이 참여했다. 해당사는 투자금을 직원 채용, 고객 인식 및 데이터 과학, 임상 연구 등을 포함한 기술 플랫폼 강화와 상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헬스케어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플랫폼 내에 새로운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화는 외딴 지역에서도 전문가의 적절한 의학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해당사는 전문의와 화상 통화, 의약품 배달, 정신건강 지원, 자가 진단 테스트기 등 다양한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혈액 검사 키트와 환자를 위한 병실 추적 서비스 등에도 착수했다. ▲메디버디(MediBudd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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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신건강 스타트업인 Intellect에 따르면 시리즈 A 라운드를 통해 US$ 1000만달러를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라운드는 HOF Capital에서 주도했다. 해당사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중심으로 15개 언어로 자가 진단 정신 건강 프로그램과 온라인 테라피 등을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2021년 매출은 2020년 대비 20배 이상 급등했는데 기업 측 고객들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건강 보호 시스템은 장기적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유치한 자금은 새로운 시장에 운영 확장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제품과 엔지니어링 및 영업팀의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총 20개국에 살고 있는 300만명이 이용자로 등록했다. ▲Intellec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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