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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간호사단체인 국제간호협의회(ICN)에 따르면 중국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종 팬데믹에 의한 선진국의 해외 간호 인력 유치에 우려를 표명했다. 오미크론 변이종의 확산으로 선진국은 개발도상국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를 적극적으로 흡수하고 있다. 이러한 인력 유치 정책으로 인해 개발도상국의 의료진 인력 부족 문제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오미크론 사례의 학산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과 장시간 근무로 인한 번아웃때문에 개발도상국을 떠나는 의료진 비율이 급상승하고 있다. 지난 2년 간의 팬데믹 기간과 대비해 심각한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도 글로벌 전체적으로 간호사는 600만명이 부족했다. 이중 90%는 저소득 및 중소득국가에서 나타난 간호사 부족 현상이었다. 최근 미국, 캐나다, 독일 등의 선진국으로 영입된 해외 간호사들은 고국보다 더 높은 임금, 더 나은 근무환경, 이민 자격이 주어진다는 이점에 매력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간호협의회(IC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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