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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9영국 런던 본사 아프리카 사모펀드벤처캐피털 협회(AVCA)에 따르면 2021년 나이지리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국가의 벤처기업이 사상 최대치인 US$ 52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집계했다.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벤처 자본 유치가 급격하게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5배 증가했다. 아프리카 핀테크 스타트업들의 벤처 자본 유치가 확대된 덕분이다.2020년 30억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로 평가받은 핀테크 스타트업인 플루터웨이브(Flutterwave)가 가장 성공적인 사례다. 미국의 결제회사인 스트라이프(Stripe)가 인수한 나이지리아의 핀테크 스타트업인 페이스택(Paystack)도 눈에 띈다. 아프리카 핀테크 스타트업의 성공으로 국제적인 투자 관심이 높아졌다. 2021년 자금 조달 부문은 가치별 투자의 60%를 차지했고 거래량별 거래의 3분의 1을 차지했다.이전에는 벤처 자본 거래는 초기 단계의 자금 조달 라운드에 집중됐다. 그러나 2021년에는 시리즈 C의 자금 조달 라운드에 의해 조달된 자금 조달이 40배 증가했다.핀테크 기업인 치퍼 캐시(Chipper Cash), MFS 아프리카(MFS Africa), 요코(Yoco), 오페이(OPay) 등은 시리즈 C 펀딩 라운드를 통해 8억3300만달러를 조달했다.이전에는 100만달러 미만의 거래가 거래량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하지만 2021년에는 5000만달러 이상의 거래가 아프리카 벤처 자본 자금 조달 전체의 62%를 차지했다.아프리카 사모펀드벤처캐피털 협회(AVCA)는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민간 투자 서비스업체로서 다양한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관련 이해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아프리카 사모펀드벤처캐피털 협회(African Private Equity and Venture Capital Association, AV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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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나이지리아 최대 도시 라고스 기반의 디지털 은행인 움바(Umba)에 따르면 시리즈 A 펀딩으로 US$ 1500만달러를 모금했다. 3곳의 새로운 아프리카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함이다.2022년 4월 현재 나이지리아 국내 및 여러 아프리카 국가에 디지털 은행이 부족하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아프리카 대륙에 모바일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할 뿐만 아니라 청년층이 늘어남에 따라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학장할 적기라고 판단한다.여전히 금융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지역이 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 지역 인구의 43%만이 금융기관의 계좌를 소유하고 있다.금융 소외 지역에서 금융기관의 계좌가 없는 나머지 57%의 사람들은 무료 은행계좌, 은행 간 송금, P2P 송금, 청구서 지불 등도 이용할 수 없다.상기 서비스들은 아프리카의 디지털 은행이 제공하는 표준 기능들이기 때문에 핀테크 기업들의 서비스가 더욱 확장돼야 한다. 움바는 향후 18개월 이내 직불카드, 저축계좌, 주식거래 등 디지털 금융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자금 모금은 핀테크 기업인 움바가 200만달러의 시드 라운드를 마감한 후 2년 만에 진행했다. ▲움바(Umb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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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인도 생체물질 스타트업인 풀(Phool)에 따르면 시리즈 A 펀딩을 통해 US$ 800만달러를 유치했다. 펀딩 라운드는 식스 센스 벤처스(Sixth Sense Ventures)에서 주도했다. 펀딩 자금은 국내외 운영 규모를 성장시키는 것에 투자된다. 풀은 국내 최대 향 브랜드이자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려는 비전을 정립했다. 새로운 성장 분야인 플래터(Fleather)의 연구개발(R&D) 규모도 확장할 계획이다. 플래터는 최근 동물 가죽의 대체재인 식물성 가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풀은 사원에 바쳐지는 꽃으로 제작된 향을 만들어 주목을 받았다. 국내에서 생산한 꽃을 주재료로 한 플래터를 개발해 자연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풀(Phoo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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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자 식료품 스타트업인 Sayurbox에 따르면 시리즈 C 펀딩 라운드를 통해 US$ 1억2000만달러를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 라운드 주도 기업은 Northstar와 Alpha JWC Ventures였다. 유치된 펀딩 자금은 기존 시장에서 성장율 가속화와 새로운 도시로 운영 지역 확대, 공급체인 강화에 이용될 계획이다. Sayurbox는 농장에서 가정까지 연결하는 신선 식품 운송 플랫폼이다. 회사명은 채소를 의미하는 인도네시아어인 sayur에서 유래됐다. 채소를 포함해 육류, 간식 등 5000개 이상의 제품을 공급한다. 2017년 창립했으며 현재 전국 농가 1만곳 이상과 협업하며 고객 100만명을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Sayurbox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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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인도 헬스테크 스타트업인 메디버디(MediBuddy)에 따르면 시리즈 C 펀딩 라운드를 통해 US$ 1억2500만달러를 유치했다. 투자자로 사모펀드인 콰드리아 캐피털(Quadria Capital)과 라이트록 인디아(Lightrock India) 등이 참여했다. 해당사는 투자금을 직원 채용, 고객 인식 및 데이터 과학, 임상 연구 등을 포함한 기술 플랫폼 강화와 상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헬스케어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플랫폼 내에 새로운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화는 외딴 지역에서도 전문가의 적절한 의학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해당사는 전문의와 화상 통화, 의약품 배달, 정신건강 지원, 자가 진단 테스트기 등 다양한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혈액 검사 키트와 환자를 위한 병실 추적 서비스 등에도 착수했다. ▲메디버디(MediBudd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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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필리핀 핀테크 기업인 PayMongo에 따르면 시리즈 B 라운드를 통해 US$ 3100만달러를 유치했다. 투자자는 JAM 펀드(JAM Fund)와 ICCP-SBI Venture Partners 등이 참여했다. 2020년에 진행된 시리즈 A 라운드의 1200만달러와 이번 유치를 통해 전체 펀딩은 4600만달러에 달한다. 이번 투자 유치는 국내 및 태평양 아시아로의 지역 확장을 목적으로 한다. 신규 유치 자금은 기존 결제 인프라시설의 개발과 금융 서비스를 추가하는 것에 투입될 계획이다.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새로운 라이센스를 유치하고자 한다. 상품 로드맵 달성과 증가하는 수요 지원을 위해 팀 규모를 2배 이상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기업과 스마트업을 주요 고객층으로 정했다. ▲PayMong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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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1인도 B2B 전자상거래 스타트업인 ElasticRun에 따르면 시리즈 E 펀딩 라운드를 통해 US$ 3억달러를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사의 기업가치는 15억달러로 평가됐다. 유치 자금은 운영 확장 및 성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펀딩 라운드가 마감되는 2022년 3월 21일까지 더욱 많은 관심을 얻게 되면 자금을 추가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사는 국내 3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소매업체 12만5000곳과 협업하고 있다. 키라나스(kiranas)로 불리는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수주와 정보 등을 제공한다. 가장 최근에 이뤄진 펀딩 라운드로 인해 2022년의 7번째 유니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해당사는 Ntex Transportation Services Pvt Ltd에서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ElasticRu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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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4인도 여행 예약 앱 스타트업인 헤드아웃(Headout)에 따르면 시리즈 B 펀딩 라운드를 통해 US$ 3000만달러를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라운드는 Glade Brook Capital에서 주도했다. 2021년 1월 이래 사업 성장률이 800%로 집계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여행이 아닌 국내 여행 수요를 충족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2021년 1월과 대비해 2021년 11월에 운영 성장률이 10배로 조사됐다. 오미크론 변이종 확산으로 12월과 1월의 성장률은 둔화됐다. 해당사는 펀드를 통해 사업 운영권을 향후 24개월 동안 기존의 50개 도시에서 500개 도시로 확장할 계획이다. 근시일에 모든 부문의 고용도 진행될 예정이다. ▲헤드아웃(Headou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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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웨이브(Wayve)에 따르면 시리즈 B 펀딩 라운드에서 $US 2억5800만달러를 모금했다. 기존 투자자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해 D1 Capital Partners, Moore Strategic Ventures, Linse Capital 등이 참여했다.투자를 받은 자금은 자율주행 기술을 확장시키고 상용 차량 파트너와 더 많은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할 방침이다. 웨이브는 차량 외부에 장착된 카메라 센서를 활용해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계학습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디지털 지도나 코딩을 통해 차량의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방식과는 다르다. 현재 웨이브는 영국 런던에서 슈퍼마켓 체인 아스다(Asda)와 함께 자율배송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웨이브(Wayv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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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미국 암호화 자산 소프트웨어업체 루카(Lukka)에 따르면 시리즈 E 펀딩 라운드에서 $US 1억1000만달러의 자금을 모금했다. 기업 가치는 13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됐다.글로벌 대체 자산 관리자 Marshall Wace가 주관했으며 Miami International Holdings, Summer Capital, SiriusPoint 등이 참여했다. 투자받은 자금은 루카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2021년 3월 시리즈 D 펀딩 라운드에서 Soros Fund Management, Liberty City Ventures, S&P Global, CPA.com 등으로 부터 53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루카는 2014년 뉴욕을 기반으로 설립했으며 암호화 자산 데이터 및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자산 데이터 관리, 거래, 다운스트림 서비스를 포함해 기업의 암호화 자산과 상호작용한다.▲ 루카(Lukk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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