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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3나이지리아 주요 은행인 유니티 은행(Unity Bank)에 따르면 2021년 12월 마감 기준 연간 세전이익은 N33억3000만나이라로 전년 22억2000만나이라 대비 49.9% 상승했다.2021년 연간 세후이익은 31억7000만나이라로 전년 20억9000만나이라 대비 52.1% 상승하며 순이익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나이지리아증권거래소에 제출한 2021년 유니티 은행의 연간 총이익은 502억8000만나이라로 전년 465억2000만나이라 대비 8.1% 올랐다.실적 및 순이익 개선의 주요인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활동 제한 중단과 예상보다 빠른 회복력 등이다. 유니티 은행은 대출 분야의 전략적인 금융 상품 제공을 통해 소매업체들의 사업 확대 기회를 제공했다.수익 기반 다양화 및 자산 품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장 소매 부문과 소비자 부문 모두를 위한 혁신적인 고객 중심의 금융 상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유니티 은행(Unity Ba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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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3나이지리아 이동통신사인 MTN 나이지리아(MTN Nigeria)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가입자는 170만명 추가된 것으로 집계했다.2022년 1분기 MTN 나이지리아의 핀테크 플랫폼인 모모(MoMo)의 액티브 가입자는 1070만명을 기록했다. MTN 나이지리아는 핀테크 서비스 채택이 늘어난 데 힘입어 핀테크 매출이 46.5% 증가했다. 2022년 1분기 세전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해 N2571억나이라, 세후이익은 31.3% 늘어 968억나이라를 각각 기록했다. 1분기 서비스 매출액은 22% 증가해 4698억나이라로 조사됐다. MTN 나이지리아를 비롯한 많은 통신사들은 2021년 연방정부에서 SIM 카드에 대한 규제 제한 및 활성화로 기록된 손실을 복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나이지리아 통신위원회(NCC)는 모든 이동통신 사업체에게 국가 ID번호(NIN)가 없는 SIM 가입자의 발신 통화는 제한하라고 요구했다.MTN 나이지리아는 SIM 등록에 대한 연방정부의 지침을 준수했다. 다만 발신 통화가 NIN 미제출로 제한됐던 가입자들은 다시 활성화되기 전에 NIN을 확인해야 한다.▲MTN 나이지리아(MTN Nigeri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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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나이지리아 국내 최대 대출은행인 액세스 은행(Access Bank)에 따르면 2021년 세후이익은 N1602억2000만나이라로 전년 1060억1000만나이라 대비 51.13% 증가했다.2021년 이익은 1600억나이라를 약간 상회했다. 2017년 600억나이라를 기록한 이후 4년 만에 167%의 이익을 성장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2021년 총 수익은 9718억나이라로 전년 7647억나이라 대비 27.09% 확대됐다. 순이자 수입은 3014억6000만나이라로 전년 2629억5000만나이라 대비 14.64% 증가했다. 대출손실이 32.3%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이자수익은 여전히 9.09% 절상되어 2182억5000만나이라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21년 세전이익은 1767억나이라로 전년 1259억나이라 대비 40.33% 늘었다. 액세스 은행 실적 증가의 주요인은 고객용 금융서비스 중 다양한 전자금융(e-banking) 채널들에 대한 활용도가 개선된 것이다. 금융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은행 이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액세스 은행(Access Ba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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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나이지리아 복합대기업인 트랜스코프(Transcorp)에 따르면 2021년 세후이익은 전년 대비 1640.6% 급증해 N280억나이라로 집계됐다. 2021년 6월 트랜스코프는 자회사인 트랜스코프 에너지(Transcorp Energy)를 통해 발전용 원전 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발전용 원전 개발 사업은 정부로부터 966메가와트급 발전단지인 어팸(Afam Power Plc & Afam III Fast Power Limited)을 1050억나이라로 완전 매입한 지 7개월 만에 시작했다.어팸 발전단지를 공정 시장가치보다 낮은 가격으로 인수함으로써 헐값 매입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사업을 검토 중인 기간 동안 트랜스코프는 45억나이라의 이익이 발생했다.2021년 매출 역시 전년 대비 42.6% 증가해 1112억나이라를 기록했다. 매출 증가의 주요인은 전력 사업과 접객업 운영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트랜스코프(Transcor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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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나이지리아 금융 투자 은행인 유나이티드 캐피탈(United Capital)에 따르면 사업연도 2022년 배당금은 사업연도 2021년 대비 114%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주주들은 사업연도 2022년 배당금에 대해 114% 인상하라는 이사회의 권고안을 승인했다. 향후 몇 년 동안 수익률 개선이 예상된다. 주주들은 사업연도 2021년에 총 N90억나이라의 배당금을 받았다. 주요인은 관리형 펀드의 확대, 주주 펀드의 증가 등으로 분석된다.특히 펀드는 25%나 증가해 305억5000만나이라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세후이익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12월까지 유나이티드 캐피탈의 총자산은 104% 증가한 4536억나이라로 집계됐다. 사업연도 2022년에는 유나이티드 캐파탈의 주요 시장 부분인 부유층과 시장 고객을 대규모로 확보하여 새로운 금융 시장 기회를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나이티드 캐피탈(United Capita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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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국내 최대 양조기업인 나이지리언 브루어리스(Nigerian Breweries)에 따르면 2021년 세후이익이 N126억7000만나이라로 전년 73억7000만나이라 대비 71.98% 증가했다.세후이익 증가의 주요인은 매출 확대로 분석된다. 2021년 국내 시장에서의 매출액은 4371억6000만나이라로 전년 3369억나이라 대비 29.76% 증가했다.2021년 국내 시장에서의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의 99%를 차지했다. 나머지는 수출 매출액인데 1억2800만나이라에 그쳤다. 2021년 광고 및 판매 촉진비는 394억8000만나이라로 전년 248억6000만나이라 대비 58.80% 증가했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유통이 매출 확대의 주요 동력이었다. 2021년 인건비는 전년 대비 21.04% 증가해 496억1000만나이라를 기록해 연간 당기순이익 증가세를 억제시켰다. 2021년 기타 소득은 주로 양조 이후의 부산물인 스크랩(scraps) 판매와 사용권 제거에 따른 이득을 통해 발생했는데 각각 14억5000만나이라, 29억5000만나이라를 기록했다.▲나이지리언 브루어리스(Nigerian Breweri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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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중심의 다국적 통신대기업인 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에 따르면 2021년 9개월 동안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매출은 전체의 39%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나이지리아는 동아프리카 및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지역에 비해 가장 높은 기여도를 보였다. 2021년 9개월 동안 에어텔 아프리카의 순이익은 US$ 5억1400만달러로 전년 2억6100만달러 대비 97.3%나 급상승했다.당기순이익이 늘어난 것은 전기 대비 영업이익이 높았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8억달러에서 11억5000만달러로 43% 성장했다.2021년 4분기 매출은 12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10억300만달러 대비 17.90% 늘어났다. 2021년 4분기 세후이익은 1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4.4% 확대됐다.▲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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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인도 ICT기업인 HCL 테크놀로지(HCL Technologies)에 따르면 이번 회계연도에 신입직원을 2만~2만2000명 고용할 계획이다.공급에 비해 기술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021년 12월 기준 3분기 동안 1만134명을 추가로 채용했다. 현재 직원은 19만7777명으로 집계됐다.2021년 12월말 기준 3분기 순이익은 344억2000만루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2021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은 396억6000만루피였다.3분기 세후이익은 전분기 325억9000만루피에서 5% 증가했다. 3분기 매출액은 2233억1000만루피로 전년 동기 1930억2000만루피에비해 15% 증가했다. 2022 회계연도 매출액은 전년 대비 두자릿수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BIT도 19~21%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지니어링과 R&D 서비스가 대폭적으로 성장하고 있다.▲HCL 테크놀로지(HCL Technologies) 임직원(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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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국내 최대 카지노 운영기업인 크라운리조트(Crown Resorts)에 따르면 2018년 12월 31일 기준 6개월 동안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2% 하락해 $A 199억달러로 집계됐다.동기간 크라운의 플래그십 카지노인 멜버른의 사우스뱅크의 순이익 역시 11.2% 하락해 173억달러로 기록됐다.순이익이 하락한 주요인은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으로 중국 카지노 관광 및 방문객들이 급감했기 때문이다.2018년 12월 31일 기준 6개월 동안 세후이익은 1억9410만달러로 전년 대비 1% 증가했다. 대부분의 시장전문가들은 최소한 세후이익이 2억달러는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중국인뿐만 아니라 카지노에서 VIP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해외고객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참고로 실적 부진이 겹치면서 크라운카지노의 주가는 11.55달러로 하락했다.▲크라운리조트(Crown Resorts) 야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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