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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의 시대 지방정부를 위한 ESG 표지 [출처=복지국가소사이어티]차 례 책을 펴내며 6 1부 : 지방정부, 왜 ESG 행정인가?1. 소멸 위험에 처한 지방정부 122. ESG의 발전 역사와 논란 193. 악화되는 지구환경과 자본주의의 위기 264.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 345. 지구적으로 사고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 426. 지방정부의 ESG 행정 도입 필요성 48 2부. 해외 지방정부의 ESG 행정1. 독일 라인란트-팔츠주정부의 SDGs 지표 582. 독일 바덴뷰르템베르크주의 SDGs 지표 933. 거버넌스(G) 사례와 평가 1264. 사회(S) 사례와 평가 1375. 환경(E) 사례와 평가 149 3부. 지방정부를 위한 ESG 평가지표1. 지방자치의 역사와 문제점 1622. ESG 평가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1693. 주요 ESG 평가지표 소개 1744. 팔기생태계 평가지표 소개 1895. ESG 평가지표 운용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2026. ESG의 지방정부 내부 확산 전략 211 4부. 국내 지방정부 ESG 행정1. 거버넌스(G) 사례와 평가 2182. 사회(S) 사례와 평가 2313. 환경(E) 사례와 평가 245 5부. 지방정부 ESG 행정 추진전략1. 거버넌스(G) 정책 제안 2582. 사회(S) 정책 제안 2693. 환경(E) 정책 제안 2814. 단체장의 마음 자세 3925. 공무원의 행동강령 3046. 주민의 인식변화 3147. 기업의 상생 노력 326저자 소개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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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중앙대 행정대학원 표준고위과정 제12기 입학식[출처=표준뉴스]지난 3월22일(금요일)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자리잡은 중앙대 법학관(303관) 207호에서 중앙대 행정대학원 제12기 표준고위과정 입학식이 개최됐다.표준고위과정 입학식은 중앙대 행정대학원과 한국공공관리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기술표준원, 표준뉴스,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가 후원했다.표준고위과정은 국제표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전공과 분야가 다른 다양한 표준 전문가들이 만나 지속가능한 표준 전문가 거버넌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입학식에는 중앙대 행정대학원 박희봉 원장, 중앙대학교 이찬규 행정부총장, 융복합정책학과 이용규 학과장, 공공인재학부 송용찬 교수, 사회를 맡은 윤세라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혁신과 배진한 과장 등이 참여했다. 또한 표준뉴스 박재희 편집국장,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 손영훈 3대 회장, 3대 운영진을 비롯해 표준고위과정 7기 수료생, 11기 재학생, 12기 입학생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박희봉 원장[출처=표준뉴스]행정대학원 박희봉 원장은 "대학의 장점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역동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 교재의 장이 열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표준고위과정에 입학하시는 여러분들이 많이 배우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좋은 사람들과 사귀고 행복을 추구하길 바란다"며 환영사를 마쳤다.▲ 중앙대학교 이찬규 행정부총장[출처=표준뉴스]이찬규 행정부총장은 "경험도 많고 훌륭한 분들이 저녁시간에 공부를 하기 위해 이 자리까지 왔다. 자신의 삶을 가치있고 빛나게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해주기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국가기술표준원 배진한 과장(산업표준혁신과)은 표준정책국 오광해 국장을 대신해 축사를 했다. 배 과장은 "표준고위과정이 2018년부터 사회 각계 각층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400여 분의 표준 전문가를 유치했으며 12기 입학식을 통해 43명의 새로운 표준 전문가가 탄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표준혁신과 배진한 과장[출처=표준뉴스]또한 "최근 우리 경제는 경제와 안보가 하나로 융합되는 경제안보화 시대에 살고 있다. 국제표준은 제품의 세계 시장 진출과 경쟁력 확보 기능을 넘어 첨단 기술을 지배하고 경쟁국의 추격을 배제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이에 첨단 기술 분야 국제표준의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국가간 기술 패권 경쟁 양상으로 변해가고 있다.이에 우리나라도 2024년 상반기내 첨단산업 국가표준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자기술, 인공지능(AI) 등 12개 첨단 기술별 표준 포럼을 구성하고 운영해 로드맵을 수립하고 표준화를 개발할 계획이다.국표원은 표준화 활동에 산업계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산업계 표준 전문가 양성을 확대하고 젊은 차세대 표준 전문가 육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며 축사를 마쳤다.▲ 중앙대학교 융복합표준정책학과 이용규 학과장[출처=표준뉴스]중앙대 융복합정책학과 이용규 학과장은 "표준은 우리사회의 근본으로 사회 전반에 표준이 깔려 있다. 국가 R&D의 생산물로 표준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고 있으며 표준화의 비중도 점점 높아가고 있다. 향후 1년간 많은 분들과 폭넓은 관계도 쌓고 표준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 손영훈 3대 회장은 축사에서 "기업인 중에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급한일과 중요한 일중에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한다. 여기 12기로 입학한 분들은 국회의원 출신, 각계 교수님, 석·박사 등 많이 계신데 모두 표준고위과정이 더 중요한 것이라고 여겨 이자리에 섰다고 생각한다."▲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 손영훈 회장[출처=표준뉴스]"사회 각 분야에서 표준전문가들이 필요하고 있어 입학하신 훌륭하신분들에게 국가에서 장학금을 지급해 표준전문가로 양성하고 있다. 이 과정을 졸업하게 되면 동문회 처럼 표준아너스소사이어티(SHS) 회원이 된다. 로봇, 스마트팜, 스마트 시티 등 6개 분야별로 전문가들이 교류 및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좋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조언했다.표준고위과정 제12기 입학식에서 환영사와 축사에 이어 행정대학원 박희봉 원장은 제12기 표준고위 과정 PBL 팀장들을 임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 송영찬 교수는 팀장 및 운영진을 소개했다.▲ 표준고위과정 위촉장 수여[출처=표준뉴스]참고로 표준고위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표준기술력 향상 사업으로 수강료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표준전문 역량제고 및 표준정책 거버넌스 구축, 표준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국가 및 기업 표준 역량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하며 2018년 하반기 1기 모집을 시작했다. 표준고위과정은 표준전문가 지식 기반 확충을 통해 지식혁명 융합시대의 지속가능한 국가표준 거버넌스 플랫폼을 완성하려는 목표를 수립했다. 아울러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표준을 연구하고 표준 리더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매진 중이다.지난 3월 1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18개 부·처·청이 참여하는 국가표준심의회에서 '2024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경제·산업·사회 전 분야에서 신수요 국가표준 개발 및 국제표준 선점에 2271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향후 국가 연구개발(R&D)과 표준-특허 연계를 강화해 개발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표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표준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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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1남아프리카공화국 소매 및 도매 체인운영기업인 매스마트(Massmart)에 따르면 요하네스버그 리버샌드(Riversands)에 7만5000평방미터 규모의 새로운 물류창고 및 유통센터를 개설했다.새로운 중앙 집중식 네트워크의 시설 3개 중 2번째 시설이다. 리버샌드 유통센터는 매스마트 매장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유 유통센터로 사용할 계획이다. 최첨단 시설로 매스마트의 필요에 맞게 주문 및 건설됐다. 모든 매스마트 시설 중 가장 높은 물류 처리량을 관리할 것이다. 매스마트의 공급망 전략에 따라 대량 생산된 팔레트 기반의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유통센터이다.리버샌드 유통센터는 자연광, 에너지 절약형 LED 조명을 최대한 활용한다. 세면대에 사용하는 물과 예비 물탱크에 보관할 물 등은 모두 자체적으로 시추한 물을 사용한다. 이 외에도 공사과정 내내 유통센터 옆 습지가 보존돼 건강한 생태계 기능을 지원했다. 상주하는 동식물의 피난처도 제공했다. ▲매스마트(Massmar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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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나이지리아 다국적 상업은행인 액세스 은행(Access Bank)에 따르면 케냐의 시디안 은행(Sidian Bank) 지분 83.4%를 N150억나이라(US$ 37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케냐가 동아프리가 핵심 무역국가이기 때문에 성장잠재력이 풍부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시디안 은행은 케냐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인 센텀 인베스트먼트(Centum Investment Plc.)가 소유주이다.액세스 은행은 이번 인수를 통해 시디안 은행을 케냐에 있는 자회사인 액세스 은행 케냐와 합병시킬 계획이다. 케냐 시장에서 더욱 확장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 기회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이번 인수는 동아프리카 및 남아프리카 시장을 아우르는 거래로 규모면에서 이익 창출을 위한 이해 관계자에 대한 기여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규모와 고객 기반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무역 및 결제 사업에서 구축 중인 다양한 디지털 금융 생태계의 성장 기회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액세스 은행은 케냐와 나이지리아에서 규제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액세스 은행(Access Ba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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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나이지리아 자동차 기술 스타트업인 오토체크(Autochek)에 따르면 북아프리카 진출을 추진하기 위해 모로코의 자동차 기술 스타트업인 키팔 오토(KIFAL Auto)를 인수했다.이번 인수 발표는 온라인 자동차 시장인 체키(Cheki)의 우간다와 케냐 사업장을 인수한 지 7개월 만에 나온 것이다. 키팔 오토는 모로코에서 자동차 매매 과정을 단순화하기 위해 2019년 설립됐다.키팔 오토는 금융, 보증, 보험 및 기타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발전된 자동차 시장 중 하나다.2021년 자동차 판매량이 16만대를 넘어서면서 22만개 이상의 직접 일자리가 창출됐다. 2022년 자동차 산업은 모로코 GDP에 24%를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2021년 모로코 자동차 시장의 규모는 40억달러로 평가됐다. 2027년 55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202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로코 자동차 산업 성장의 주요인은 다양한 정책 개발과 인프라에 대한 투자다. 이번 인수를 통해 오토체크는 모로코의 번성하는 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뒷받침하고 있는 혁신을 자사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가치사슬 전반의 다양한 과제도 단순화하기 위해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토체크는 금융기관이 소비자에게 신용 제공을 더 쉽게 해주는 데이터 분석 엔진을 통해 아프리카 전역에 자동차 금융이 빠르게 보급되도록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오토체크는 서아프리카인 자국인 나이지리아, 가나, 코트디부아르, 동아프리카인 케냐, 우간다 그리고 현재 북아프리카인 모로코에 진출해 있다. 이러한 시장에 걸쳐 1500개의 대리점 및 작업장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한 70개 이상의 은행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모로코는 북아프리카로 들어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오토체크는 북아프리카 자동차 시장에서 전면적인 변화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이번 인수는 서아프리카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이 북아프리카로 진출한 첫 번째 주요 확장으로 평가받는다.▲오토체크(Autoche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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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글로벌 광산대기업인 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erican)에 따르면 북부 백금광산에서 무게 220톤에 달하는 세계 최대 수소 연료 트럭을 공개했다.디젤 트럭을 대체할 최초의 차량으로 알려진 상기 트럭은 2메가와트의 수소 연료 전지를 사용해 최대 290톤의 광석을 운반할 수 있다.거대한 수소 연료 트럭의 출시는 단지 인상적인 홍보뿐만 아니라 수소 연료로 활동하는 전체 수소 차량 생태계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 역시 앵글로 아메리칸의 거대한 수소 연료 트럭을 국가의 수소 미래 경제를 위한 큰 도약이라고 선언했다. 앵글로 아메리칸은 204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물을 수소와 산소의 구성 원자로 나누는 에너지를 사용해 수소 연료를 공급하기 위해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할 것이다. 수소를 연소하면 수증기만을 방출한다. 화석 연료의 경우처럼 이산화탄소를 열로 가두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향후 몇 년 동안 앵글로 아메리칸은 현재 운행 중인 디젤 트럭들을 친환경 수소로 연료가 공급되는 트럭으로 개조하거나 교체할 계획이다. 이러한 실험이 성공한다면 노천 광산에서 디젤 트럭 운용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을 80%까지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2021년 11월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등을 포함한 선진국은 남아공이 저탄소 경제로 전환하는 것을 돕기위해 최소 US$ 85억달러와 기술 지원을 약속했다.▲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erican)의 세계 최대 수소 연료 트럭 (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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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범아프리카 중심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기업인 주미아(Jumia)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북부 지역 진출로 지역의 일상생활에 새로운 경제적 활력이 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코로나-19로 인한 물류 혼란 대응이 주미아와 같은 전자상거래 채택의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교통 및 창고 등의 물류 격차 해소와 봉쇄 기간 동안 판매할 물리적 노점의 부족 등을 매꿔주는 데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적합했다. 개인, 가계, 소규모 기업 및 대기업은 다양한 거래를 위해 점점 더 전자상거래에 눈을 돌리고 있다.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아니었다면 특히 소규모 농부들은 판매에 커다란 애로를 겪으며 줄줄이 붕괴되었을 것이다. 소규모 농부들이 생산하는 신선 농산물은 빠른 거래로 판매해야 하며 보관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 중요한 점은 북부 지역에서 디지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주미아와 다른 파트너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전자상거래의 장점에 대한 인식 및 지식을 확대시켰다는 것이다.특히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대한 회의론, 자신감 부족, 데이터 보안 침해 우려 등과 같은 진입 장벽을 제거함으로써 북부 지역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했다.수도 아부자 본사의 국내 물류 중소기업인 나노 스트릭스(Nano Strix)는 주미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북부 지역 최초의 물류 허브를 구축했다. 주미아는 제3자 물류 서비스를 통해 소규모 업체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나노 스트릭스는 주미아를 통해 다양한 전자상거래의 어려움을 해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북부 지역에서 소비자의 전자상거래에 대한 신뢰 부족과 온라인 직불 카드 결제 안전성에 대한 두려움 등이 해소된 것이다.주미아는 전자상거래와 물류 서비스 및 결제 서비스를 중심으로 구축된 범아프리카 기술 기업이다. 결제 서비스는 주미아 생태계 내에서 온라인 거래의 지불을 용이하게 해 편리함과 안전성을 도모하고 있다.▲주미아(Jumi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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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미국 ICT 기술 및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및 아프리카 기술 생태계를 위한 기술 엔지니어 양성에 US$ 2억달러 이상을 투자했다.아프리카 디지털 인재 양성 계획을 지속하기 위함이다. 그 일환으로 나이지리아 최대 도시인 라고스(Lagos)에 7000만달러 규모 빌딩에 아프리카 개발센터(African Development Center, ADC)를 론칭했다.킹스 타워(Kings Towers) 라는 상기 빌딩인 아프리카 개발센터(ADC)에는 나이지리아 엔지니어 200명 이상이 입주했다. 이들은 디지털 솔루션에 관한 아프리카 기술 생태계를 개선하고 글로벌적으로도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양산하기 위해 교육을 받고 기술개발에 참여하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의 아프리카 개발센터(ADC) 장래 계획은 다음과 같다. 나이지리아팀과 함께 일하는 엔지니어링 리더들로부터 받은 훌륭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인재를 더 많이 고용할 계획이다.향후 학생 및 지역사회의 참여,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능있는 여성 및 남성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엔지니어팀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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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따르면 아프리카 사무소인 ATO(Africa Transformation Office)를 통해 향후 5년간 1만개의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나이지리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대륙의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패스트트랙 투자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투자펀딩을 이용해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US$ 5억달러를 지원할 방침이다.최근 출범한 글로벌 파운더스 허브(Founders Hub)는 ATO를 통해 아프리카 스타트업과 연결한다. 파운더스 허브는 스타트업들에게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는 셀프 서비스 허브이다.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나 깃허브(GitHub)와 같은 툴, 멘토링, 훈련 및 교육 콘텐츠 등을 지원한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는 아프리카 전역의 스타트업을 위해 액셀러레이터 및 인큐베이터 등과 함께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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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8인도 암호화폐 거래소인 와지르엑스(WazirX)에 따르면 '샤르데움(Shardeum)' 이라 명명한 새로운 블록체인(blockchai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샤르데움은 1초당 100만 건의 거래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와지르엑스는 '무한 확장형' 블록체인을 구축하고 수십억 명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운 것이다.전 NASA 엔지니어 오마르(Omar Syed)와 공동작업을 통해 샤르데움이라는 신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샤르데움은 샤딩(Sharding) 기술을 활용한 이더리움(Ethereum) 가상 머신 호환 블록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샤딩은 네트워크 확장을 시도하기 위해 블록체인 인프라를 더 작은 조각으로 분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샤딩은 기본적으로 더 많은 거래를 위한 블록 공간을 늘리고 가스 수수료를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이더리움 2.0, NEAR 재단(NEAR Foundation), 하모니 원(Harmony One), 질리카(Zilliqa) 등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와지르엑스 네트워크에서 샤딩 기술을 구현 중이며 이미 구현한 경험도 있다.샤르데움의 장점은 기본 프로토콜 계층이 이미 구축됐고, 이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이 개발되고 있다. 오마르(Omar Syed)가 블록체인 설계자로 일하는 미국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샤더스(Shardus)는 기본 프로토콜을 구축했다.와지르엑스는 샤르데움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충분한 자금을 모금할 계획이다. 2022년 2월초 NEAR 재단(NEAR Foundation)은 유명 투자자들로부터 비공개 토큰 매물로 US$ 1억5000만달러를 모았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비영리 재단인 NEAR 재단(NEAR Foundation)은 프로토콜 유지 관리 계약, 생태계 개발 자금 지원 등을 담당한다. 샤르데움의 당면 과제로는 재단 설립, 백서 발표, 자금 조달, 팀 확장 등이다. 현재 미국과 인도에는 20여명이 샤르데움에서 일하고 있으며 와지르엑스는 팀 규모를 75명 정도로 늘릴 계획이다.샤르데움의 알파넷(alphanet)은 2022년 4월까지, 베타넷(betanet)은 2022년 3분기에, 메인넷(mainnet)은 2022년 4분기 말까지 출시될 예정이다.▲와지르엑스(WazirX)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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