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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핀테크 스타트업인 레더백(Leatherback)에 따르면 범아프리카 투자회사인 제드크레스트 캐피탈(ZedCrest Capital)이 주도한 사전 시드 라운드로 US$ 1000만달러를 모금했다. 이민자 및 일시적인 이주자, 유학생 등은 모두 국제 결제 및 지불과 외환을 필요로 한다. 레더백은 국경을 넘나드는 국제 결제 또는 외환을 위해 여러 통화를 제공한다. 모금된 자금은 핀테크 분야에서 레더백의 인지도를 높이고 금융 라이선스가 있는 많은 국가에서 사업 확장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우간다, 인도, 아랍에미레이트 등이 포함된다. 제드크레스트 캐피탈은 기업 및 개인의 글로벌 모빌리티를 위한 운영 체제가 될 수 있도록 금융 기술 및 금융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2022년 4월 기준 국내 및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통화를 교환할 수 있는 옵션과 함께 여러 통화 계좌를 제공한다.서비스 대상 국가는 영국, 캐나다, 인도, 나이지리아, 이집트, 우간다, 탄자니아, 앙골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랍에미리트, 덴마크, 가나, 코트디부아르 등을 포함한다.▲레더백(Leatherbac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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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모빌리티 핀테크 기업인 무브(Moove)에 따르면 나이지리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자동차 금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US$ 100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무브는 미국의 글로벌 승차공유 서비스기업인 우버(Uber)의 차량 공급 협력업체이기도 하다. 이번 자금 투자는 NBK Capital Partners가 처음으로 아프리카에 투자를 주도하는 것이다.무브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자동차 자금 조달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사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2년 2월초 이번 투자를 포함해 무브는 총 7800만달러를 모금했다. 이번 자금은 더 많은 모빌리티 기업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운영을 확장해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무브는 정상적인 금융기관의 신용에 접근할 수 없는 수백만 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프리카 최초의 모빌리티 핀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우버와 협력함으로서 비전을 공유하고 신뢰 또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무브(Moov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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