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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2021년 10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디지털 통화 거래소인 e나이라(eNaira) 플랫폼에서 N1억8800만나이라 이상이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거래 횟수는 3만4000건 이상을 기록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의 시작은 가상 이벤트 및 비접촉식 결제로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시켰다. e나이라(eNaira)화 및 e나이라 플랫폼 출시 이후 국민을 비롯한 전 세계 이해당사자들로부터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다.2021년 12월 지금까지 58만3000건 이상의 소비자 지갑과 8만3000건의 가맹점 지갑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구글의 플레이 스토어, 애플의 앱스토어 등을 통해 160여개 국가에서 다운로드가 발생하고 있다.2021년 10월 25일부터 디지털 통화인 e나이라화를 모든 국민이 사용할 수 있다. 중앙은행 및 정부는 국민 개인과 국가 전체의 이익을 위해 e나이라화를 도입했다. 중앙은행은 e나이라화 사용으로 인한 다른 혜택들도 많지만 특히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인 송금 과정 및 경로를 만들수 있다고 주장했다. e나이라화를 사용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다.▲중앙은행(CB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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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일본 블록체인 개발 기업 긴코(Ginco)에 따르면 제 3차 할당 증자를 통해 약 5억7000만엔의 자금을 조달했다. 조달 자금은 채용 및 조직의 체제 강화,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의 구축,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의 실현을 추진하는데 투자한다.미야코 캐피탈, DBJ 캐피탈, 미쓰비시 UFJ 캐피탈 등이 이번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DBJ 캐피탈은 지난 2020년에 긴코가 실시한 프리 시리즈 A 투자 라운드에도 참여했다. 최근까지 긴코는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사업을 수행해왔다.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개발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금융 시장의 고도화 및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유통 분야가 디지털화되면서 암호화 자산, NFT, 보안 토큰 등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소비자용 가상화폐 지갑 S/W, H/W, 마이닝, 분산형 가상 통화 거래소(DEX), BAAS(Blockchain as a Service)의 blockchainBASE, 가상 화폐 거래소용 Ginco Enterprise Wallet, 음악 저작권 관리시스템 HashTune 등 수 많은 솔루션을 개발했다.▲ 긴코(Ginc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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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암호화폐 거래소 ACX의 모회사 블록체인 글로벌(Blockchain Global)이 $US 1500만달러의 미지급 부채로 인해 파산했다. 본사는 멜버른에 위치해 있다. 2020년 초 운영 중단에 이어 사용자의 계정을 동결한 ACX에 총 740만달러를 투자했던 약 200명의 투자자들의 자금 회수에 빨간불이 켜졌다.운영 중단 이후 ACX 플랫폼은 Blockchain Australia에서 퇴출당했다. AUSTRAC에 의해 디지털 통화 라이센스도 취소됐다.블록체인 글로벌이 보유한 자산 가치는 777만달러, 59만8907달러의 무담보 채권 등이다. 단지 25만9620달러만 회수가 가능한 상황이다.2021년 9월 13일 빅토리아 대법원은 블록체인 글로벌과 ACX Tech이 소유한 117.33비트코인(BTC)의 동결을 명령했다. 자산가치는 약 710만달러에 달한다. 또한 3일 후 9월 30일까지 양사의 국내외 보유 자산 전체를 공개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지키지 못했다. 이후 블록체인 글로벌은 1500만달러의 부채를 안고 있다고 밝히고 자발적 관리에 들어 갔지만 최종 파산한 것이다.▲ Blockchain Global(BG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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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나미비아 중앙은행(BON)에 따르면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개인들에게 사기를 당해도 불만을 접수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현재 중앙은행은 디지털 통화를 취급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상기 불만을 조치할 법적인 권한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중앙은행의 경고는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사기범들에게 돈을 잃었다는 보고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기범들은 희생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암호화폐 투자 훈련 기회뿐만 아니라 높은 수익률을 약속하며 유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중앙은행은 국민이 암호화폐 보유, 이용 및 거래 등에 대해 지원하거나 권장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나이비아 국내에 설립되고 운영되고 있는 암호화폐거래소는 모두 '불법'이다. 1933년 나미비아의 통화 및 교환법이 지지하는 입장에 근거한 것이다. 다른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암호화폐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은 여전히 암호화폐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암호화폐에 대한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 연구까지 마무리된 이후 중앙은행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을 업데이트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은행(Bank of Namibia, B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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