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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연주자협회(대표 차유진)에 따르면 2022년 2월 24일 서울 청년센터 오랑에서 해설이 있는 비대면 음악회인 '한국음악제(Korea Music Festival, KMF)' 를 개최할 계획이다.한국음악제(KMF)는 ▶바이올린 한부령, knyazeva olga(크냐제바 올가), 김다희 ▶첼로 임연웅, 윤혜린 ▶호른 김재이 ▶바순 김유리 ▶작곡지휘 권석준 ▶해설 차유진 등이 함께 하며, 본 공연을 위해 작곡된 권석준 교수의 아쟁을 위한 현대음악 창작곡이 발표된다.▲ 바이올린 김다희(출처 : 한국전문연주자협회)한국음악제(KMF)는 '한국음악제(KMF) 유튜브 채널' 을 통해 복지센터 및 복지재단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방역에 중점을 둔 온택트(Ontact) 음악회로 선한 영향력에 맞게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든, 일주일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첼로 윤혜리(출처 : 한국전문연주자협회)한국음악제(KMF)의 오케스트라 대표 한부령(고양시)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국민들에게 정서적, 교양적 도움을 주고자 힐링할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함께하는 전문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모두가 즐거워하고 교양을 넓힐 수 있는 장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번 음악회는 한국전문연주자협회(대표 차유진)가 주최하고 서울시 지정 비영리단체인 베세토 심포니&오페라(BESETO Symphony&Opera)가 주관했다.정부기관인 수도박물관, 무중력 지대 강남, 서울 예술청 등이 협조했으며 서울 청년센터 오랑이 장소를 협찬했다. 용인시, 고양시, 서울시 사회적기업, 인천시, 성남시 소재의 예술단체들이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힘써 주고 있다.이번 한국음악제(KMF)는 비영리 사업으로 독립운동 역사 인식을 위해 따뜻한 손길들이 모여 만들어진 캠페인 음악제이다. 선한영향력 단체인 선한영향력가게(선한영향력가게.com) 동참, 지역사회와의 소통하는 따뜻한 마음, 독립운동 역사 교육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발적 음악회이다.티켓을 구매해 선한 영향력에 동참한 후원자들에게는 음악회 굿즈를 나눠 드리고 후원자 명단에 올린다. 티켓 판매 수입금 전액은 독립운동 역사를 알리는 데 사용된다.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와 대한독립의 역사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한국음악제(KMF)에 동참하길 원하는 기악, 국악, 음악교육 등 음악관련 학생 또는 졸업생은 코로나 방역기준에 강한 현악기 위주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하고 싶은 개인이나 팀은 이메일(kpmakorea@aol.com)로 신청하면 된다.▲ 바순 김유리(출처 : 한국전문연주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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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일본 사철기업인 게이힌급행전철(京浜急行電鉄)에 따르면 2022년 2월 중순에 구 안내판의 사용을 종료할 계획이다. 이전에는 대형역을 중심으로 설치됐으나 전광판으로 교체되며 점차적으로 철거하고 있다.구 안내판은 1986년 도입돼 현재는 게이큐카와사키(京急川崎駅)역에 남아 있다. 시간표가 바뀔 시 새로운 목적지를 설정하기 위해 표시를 재기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열차 목적지와 출발 시간 등을 표시한 옛 안내판은 판을 넘기고 표시를 바꿀 때 톡톡(パタパタ)이라는 소리가 나서 애칭으로 사용됐다. 해당사는 레트로 감성으로 사랑을 받은 구 안내판의 사용이 종료되는 것에 맞춰 기념 승차권과 굿즈 판매, 투어 등을 실행할 계획이다. ▲게이힌급행전철(京浜急行電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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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불교 굿즈의 새로운 감각 '붓띠' ▲약사여래 무드등, 약사여래 그립톡 (사진출처=붓띠)2020년 초부터 시작된 중국발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은 평범한 국민들을 죽음과 감염의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지만 여전히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확산세는 누그러지지 않았다.이러한 상황에서 '극복과 치유'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가 있다. 붓띠(정아현) 작가는 치병의 원력을 세운 약사여래부처가 이 시기에 제일 필요한 상징이라고 생각했다. 약사여래부처는 모든 중생의 질병을 치료해 줄뿐만 아니라 여러 고통에서도 벗어나게 도와주는 보살행을 실천한 부처이다.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는 이때 약사여래부처가 표현된 다양한 작품들이 더 마음에 와 닿는 이유다.푸른색과 연관이 있는 약사여래부처의 특징을 살린 작가의 작품은 녹색 배경에 약그릇을 들고 앉아 있는 부처가 있다. 작가는 현대적인 재료를 활용해 현대 불교회화로 재탄생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새로 공개한 ‘약사여래 그립톡(핸드폰거치대, 마스크걸이)은 약사여래부처의 라인을 따서 제작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원형 그립톡과 차별화된 색감을 보여준다. ▲붓띠 연꽃 캔들, 약사여래 인테리어 무소음 벽시계 (사진출처=붓띠)올해 5월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5월 19일)을 맞아 출시되는 ‘붓띠 연꽃 캔들’은 연못 위에 연꽃이 떠 있는 디자인으로 여러 겹의 연꽃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정아현 작가는 "기존의 불교회화들과 차별화시켜 종교적인 느낌보다는 불교가 가진 철학과 명상에 집중한 작품을 만들고 싶으며, 세련되고 참신한 불교 굿즈를 개발해 전 연령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참고로 정아현 작가는 불교회화를 전공해 부처님, 보살, 단청 문양 등 불교 관련 이미지를 그리고 있다. 불교회화는 경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림이기 때문에 경전과 도상을 체계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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