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음악회"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호른 권석준 [출처 = 한국전문예술인학회]한국전문예술인학회(이하 한전회)에 따르면 2024년 1월2일 저녁7시(P.M.19:00) 세종문화회관 꿈의숲 콘서트홀에서 '호른으로 피우는 봄'이란 주제로 권석준 호른독주회가 개최된다.이번 독주회는 한국전문예술인학회(한전회)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뉴욕시립대학교, 스위스 칼라이도스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다.또한 뉴욕예술원(www.nkedu.kr), 한국전문예술인학회, 서울시지정비영리단체 베세토심포니&오페라(BSO), Civic Orchestra of Korea(한국국민교향악단)가 함께 한다.권석준 독주회는 낭만음악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처음 연주되는 국내 초연곡들로 구성됐으며 15번째 단독 공연이다.권석준은 미국 국제호른학회 한국지부장으로 시리즈 독주회 및 렉처리 콘서트 등 다수의 단독 공연을 해 왔다. 고전과 낭만 현대 곡을 모두 보여주는 전통적인 독주회 부터 모차르트 협주곡, 무반주 현대곡 독주회 등 도전적인 공연을 주로 해 오고 있다.지난 1회부터 9회까지 '서울 미국 뉴욕예술학회 음악축제(US New York Arts Society FESTIVAL IN SEOUL) 독주회에서 대중적인 호른 레퍼토리와 학구적인 레퍼토리를 연주했다.10회 독주회부터는 '무반주 호른 독주회 프로젝트'를 통해 호른 본연의 소리를 집중하고 탐구하고 있다. '20세기 이후 감성 현대음악의 신선함을 듣다'의 일환으로 호른의 본원으로 돌아가 그것에 집중하기 위함이다.한전회는 나무보호를 위해 실물 티켓을 인쇄하지 않는 등 2014년 부터 환경보호(탄소중립) 공연 제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러한 정책에 따라 현장에서 티켓 구매는 할 수 없으며 온라인으로만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곡 설명과 티켓 예매(유료, 무료)는 블로그 주소를 클릭해 방문하면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공익 여부에 따라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호른 연주의 독창성과 접근성을 선보이는데 힘썼다. 호른의 무한한 가능성이 대중들에게 더 널리 알려지고 한국 호른의 발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도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석준 호른 독주회 포스터 [출처 = 한국전문예술인학회]
-
▲ 전다애 교수(피아노 연주) [출처=한국전문예술학원]한국전문예술인학회(대표 차유진)에 따르면 2023년 6월27일 광진교 8번가에서 뉴욕 예술제 서울(United States of America New York Arts Society Festival in Seoul) 무료 음악회가 개최된다.이번 음악회는 뉴욕예술원 (www.nkedu.kr)의 음악전공 교수진을 중심으로 한국 클래식의 대중화라는 공익적 목적으로 공연이 이뤄진다.공연은 쿠넨비크 키스의 클래식 현대곡 '오래된 이야기'와 베토벤 교향곡 1번 다장조가 연주된다. 참여 교수진은 플룻 김유경, 플룻 이준서, 호른 박지현, 피아노 전다애, 지휘 권석준 등이다.또한 뉴욕예술원, 한국전문예술인학회, 서울시지정비영리단체 베세토심포니&오페라(B.S.O), 강원도 춘천시 , 경기도 용인시, 고양시, 화성시, 성남시, 용인시, 안양시 소재 예술단체 등이 참여한다.클래식 음악회는 현직 교수들이 직접 참여해 지속, 발굴이라는 취지하에 클래식을 사랑하는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 재최된다.최근 트로트 등 대중들이 사랑하는 음악이 신곡으로 발표되는 것 처럼 클래식 음악도 새로운 곡을 발굴해 대중에게 들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클래식 음악은 어렵고 난해하다는 인식을 깨고 청중과 다양한 접점을 찾는데 주력해 왔다. 기존에 많이 연주되지 않던 현대곡을 찾아내 연주하고 대중이 많이 아는 클래식 곡으로 준비해 편안하고 친숙하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공연에서 지휘를 맡은 권석준 교수는 "클래식 음악을 통해 대중들이 여유로움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클래식 곡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한국전문예술인협회(이하 한전협)에 따르면 2022년 8월 18일(목)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스퀘어 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비대면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비대면 음악회는 세계 최초 국내에서 권석준 교수의 인공지능(AI) 융합 창작곡 마포 김익상(麻浦 金益相)이 초연된다.이외에 연, 그리운 금강산, 바람의 노래 등 주옥같은 가곡들과 West Virginia University의 Chloe Sodonis와 권석준 교수가 공동 작업한 호른 독주곡 OCEAN from A to Z 가 연주된다. 권석준 교수는 과천시립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한국 최초의 최연소 교향악단 상임수석을 지냈으며 인공지능 융합작곡가 및 현대음악 지휘자로 알려졌다.▲ 권석준 교수(출처 : 한국전문예술인협회)연주 및 해설을 맡은 한전협의 차유진 대표는 '날씨가 더운 요즘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에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가족, 연인, 친구 모두 모여 행복한 여유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유진 대표(출처 : 한국전문예술인협회)한전협은 공동성장과 상생, 협업을 슬로건으로 예술 활동을 모색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 여러 정부기관의 협조를 받고 있다.또한 서울시지정비영리단체 베세토심포니&오페라(B.S.O), 미국 뉴욕 예술원(N.Y.A.S), 춘천시, 용인시, 고양시, 서울시 사회적기업, 인천시, 성남시, 용인시 소재 예술단체들이 함께 예술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
한국전문연주자협회(대표 차유진)에 따르면 2022년 2월 24일 서울 청년센터 오랑에서 해설이 있는 비대면 음악회인 '한국음악제(Korea Music Festival, KMF)' 를 개최할 계획이다.한국음악제(KMF)는 ▶바이올린 한부령, knyazeva olga(크냐제바 올가), 김다희 ▶첼로 임연웅, 윤혜린 ▶호른 김재이 ▶바순 김유리 ▶작곡지휘 권석준 ▶해설 차유진 등이 함께 하며, 본 공연을 위해 작곡된 권석준 교수의 아쟁을 위한 현대음악 창작곡이 발표된다.▲ 바이올린 김다희(출처 : 한국전문연주자협회)한국음악제(KMF)는 '한국음악제(KMF) 유튜브 채널' 을 통해 복지센터 및 복지재단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방역에 중점을 둔 온택트(Ontact) 음악회로 선한 영향력에 맞게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든, 일주일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첼로 윤혜리(출처 : 한국전문연주자협회)한국음악제(KMF)의 오케스트라 대표 한부령(고양시)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국민들에게 정서적, 교양적 도움을 주고자 힐링할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함께하는 전문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모두가 즐거워하고 교양을 넓힐 수 있는 장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번 음악회는 한국전문연주자협회(대표 차유진)가 주최하고 서울시 지정 비영리단체인 베세토 심포니&오페라(BESETO Symphony&Opera)가 주관했다.정부기관인 수도박물관, 무중력 지대 강남, 서울 예술청 등이 협조했으며 서울 청년센터 오랑이 장소를 협찬했다. 용인시, 고양시, 서울시 사회적기업, 인천시, 성남시 소재의 예술단체들이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힘써 주고 있다.이번 한국음악제(KMF)는 비영리 사업으로 독립운동 역사 인식을 위해 따뜻한 손길들이 모여 만들어진 캠페인 음악제이다. 선한영향력 단체인 선한영향력가게(선한영향력가게.com) 동참, 지역사회와의 소통하는 따뜻한 마음, 독립운동 역사 교육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발적 음악회이다.티켓을 구매해 선한 영향력에 동참한 후원자들에게는 음악회 굿즈를 나눠 드리고 후원자 명단에 올린다. 티켓 판매 수입금 전액은 독립운동 역사를 알리는 데 사용된다.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와 대한독립의 역사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한국음악제(KMF)에 동참하길 원하는 기악, 국악, 음악교육 등 음악관련 학생 또는 졸업생은 코로나 방역기준에 강한 현악기 위주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하고 싶은 개인이나 팀은 이메일(kpmakorea@aol.com)로 신청하면 된다.▲ 바순 김유리(출처 : 한국전문연주자협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