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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미국 암호화폐 스타트업인 자두(Jadu)에 따르면 $US 7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자금을 모집했다. 투자는 벤처 캐피탈 GCP(General Catalyst Partners)가 주관사로 Coinbase Ventures, The VR Fund, Sound Ventures, Guy Oseary 등이 참여했다.자두의 가상 액세서리는 Larva Labs의 Meebits, CyberKongz, DeadFellaz와 같은 고가의 NFT를 포함한 3D 아바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자두는 픽셀화된 NFT 제트팩과 호버보드를 판매해 수백만달러를 벌었다. 지난 주말 6666개의 NFT 호버보드를 판매해 이더리움 암호화폐인 440만달러 규모를 판매했다.자두는 NFT에 대한 열망이 더욱 높지만 당분간 더 광범위한 플랫폼 구축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참고로 자두는 NFT 시장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본질적인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자두(Jadu)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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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4128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청량 음료 대기업 펩시(Pepsi)에 따르면 12월 14일 1893개의 특유의 NFT 토큰을 발행한다고 밝혔다.다양한 청량 음료 맛을 묘사하는 독창적이고 다양한 콘덴서 마이크로 구성됐다. 토큰의 개수는 펩시의 탄생 연도를 나타낸다.NFT는 VaynerNFT라 불리는 VaynerX사에 의해 생성되며 1893개의 NFT 중 하나를 생성하려면 MetaMask가 필요하다. 또한 NFT 생성 알고리즘은 각 토큰이 고유하고 디자인이 반복되지 않도록 설계했다. 마이크, 무대, 액세서리 등이 포함된다. 펩시의 Mic Drop NFT는 무료이지만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세계에서 가스라고 하는 거래 수수료를 지불해야 된다.▲ 펩시(Peps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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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체스카 작가, 동양의 美가 빛나는 자개 액세서리▲오로라 스마트톡(그립톡), 귀걸이(출처 : 체스카)지금은 보기 드물지만 70년대만 해도 한국의 일반 가정의 방 한켠에는 자개로 만든 장농이나 화장대 등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대개 혼수품이거나 가보로 간직하기 위해 구입한 재산이었다. 이렇게 귀하게 쓰이던 자개가 점차 다른 재료로 대체되면서 자개 가구들은 찾아보기 힘들어졌고, 실생활에서 접하기는 더욱 어려워졌다.자개레진공예가로 활동 중인 체스카 작가(본명 이수정)는 멀게만 느껴지는 ‘자개’를 우리가 자주 접할 수 있는 액세서리와 접목해 한층 더 친숙함을 느끼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작가는 ‘아름다움, 사랑, 열정, 평화, 보호를 의미하는 자개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각자의 개성이 만난다면 더 빛이 날 것 이다.’ 라는 생각에 자개작품을 제작하기 시작했다.실생활에 많이 쓰이는 휴대폰 액세서리(그립톡)와 자개를 접목시키는 등 다양한 작품을 탄생시켰다. 전통적인 자개를 활용하지만 자개가 갖고 있는 빛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작품을 제작한다. ▲작품제작 과정 중 상사칼로 조각낸 자개(출처 : 체스카)작가의 새로운 현대적 감각이 전통적인 자개레진공예의 기술과 접목되면서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용품으로 탄생된다. 자개의 아름다움과 단아함을 더 잘 알릴 수 있는 작품의 탄생은 일반인이 사라져가는 '동양의 美', '전통의 美'를 조금 더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체스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수정 작가는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일상 생활용품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라는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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