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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3이탈리아 글로벌 석유 및 가스기업인 에니(Eni)에 따르면 모잠비크(Mozambique)에서 코랄 사우스 프로젝트(Coral South Project)를 성공했다.모잠비크 앞바다에 위치한 코랄 사우스(Coral South) 유전에서 나온 최초의 탄화수소를 코랄-술(Coral-Sul) FLNG 선박에 도입했다.코랄 사우스 유전에서 채취한 탄화수소를 부유 액화천연가스(FLNG) 공장인 코랄-술 FLNG 선박에 도입하는 성과를 달성한 것이다. 코랄-술 FLNG는 공장 내 탄화수소 도입에 따라 2022년 하반기 첫 LNG 화물 달성을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LNG 생산국에 모잠비크를 추가할 예정이다.2017년 코랄 사우스 프로젝트는 최종 투자를 받았다. 2018년 9월 FLNG 선박 제작 및 건설 활동은 선체용 첫 강철이 절단되면서 시작됐다.2021년 11월 FLNG 선박이 한국(South Korea)에서 모잠비크로 항해하면서 계획대로 38개월 만에 FLNG 선박 제작 및 건설 활동이 완료됐다. 2022년 1월 초 FLNG 선박은 모잠비크에 도착했다. ▲에니(En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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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눈부신 바다가 전해주는 이야기, 파랑숲 바다조각 (사진출처=파랑숲)일상 어디서든 깊고 푸른 바다를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 있다. 바다 특유의 맑고 투명한 색감까지 생동적으로 표현해낸 이진하(파랑숲) 작가는 레진이라는 재료의 특성을 연구해 눈부신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사진 속 작품은 작가가 바다를 갖고 싶어 만들게 된 육각 큐브형의 오브제 ‘바다조각’이다. 주변의 환경과 조도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이다. 제작과정 (사진출처=파랑숲)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을 탄생시킨 작가는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도시가 주는 공허함에 물속으로 도피했다. 그 순간의 찰나를 소유하고 싶어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언했다. 고래램프 (사진출처=파랑숲)또 다른 작품 중 ‘고래램프’는 상상력에 기반해 탄생한 작품이다. 그가 바다에서 수영할 때 '뿌연 시야 밖에 고래가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와 공포를 갖고 그 순간을 구현했다. 이 외에도 키링, 도장, 바다종 등 바다를 품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작가의 작품은 자연재료를 사용함으로써 각각의 형태가 고유하고, 비슷한 컨셉의 작품이라도 다 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초기 작업을 할 때에는 직접 바닷가에서 재료를 주워서 제작했다. 하지만 환경을 파괴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현재는 수족관을 통해 구입한 재료를 활용한다. 현재, 작가는 제주도에서 작품을 제작할 뿐만 아니라 전시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방문을 하고자 하는 관람객은 예약을 통해서만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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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프랑스 아클리마타숑공원(ardin d' Acclimatation)에 따르면 가상현실(VR)을 이용해 야생동물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프로젝트는 야생 생물을 사람들에게 순간 이동시켜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이해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상현실은 360도 카메라와 좌석을 사용하는 와일드 이머전(Wild Immersion)을 통해 구현된다.와일드 이머전은 가상현실과 시청각 기술을 결합해 야생동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한다. 전직 수의사인 Moisson이 와일드 이머전의 개념을 창안했다.그는 360도 카메라로 전 세계에서 생생한 야생 동물에 관련된 장면을 촬영해 비디오 및 오디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시청자는 가상현실용 헤드셋을 착용해 정글, 바다, 아프리카 덤블(African bush) 또는 극지의 풍경(Arctic icescape)의 시야와 소리로 둘러싸이게 된다.이를 통해 야생 동물과 그 서식지의 보호에 관해 사람들을 용이하게 교육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아클리마타숑 공원은 동물원과 어린이 놀이공원으로 1860년에 개장했으며 LVMH그룹이 운영하고 있다.▲ France-Acclimatation-VR▲ ▲ France-Acclimatation-VR아클리마타숑 공원(ardin d' Acclimatation)의 와일드 이머전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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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 France Acclimatation VR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프랑스 아클리마타숑공원(ardin d' Acclimatation)에 따르면 가상현실(VR)을 이용해 야생동물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프로젝트는 야생 생물을 사람들에게 순간 이동시켜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요성을 이해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상현실은 360도 카메라와 좌석을 사용하는 와일드 이머전(Wild Immersion)을 통해 구현된다.와일드 이머전은 가상현실과 시청각 기술을 결합해 야생동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한다. 전직 수의사인 Moisson이 와일드 이머전의 개념을 창안했다.그는 360도 카메라로 전 세계에서 생생한 야생 동물에 관련된 장면을 촬영해 비디오 및 오디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시청자는 가상현실용 헤드셋을 착용해 정글, 바다, 아프리카 덤블(African bush) 또는 극지의 풍경(Arctic icescape)의 시야와 소리로 둘러싸이게 된다.이를 통해 야생 동물과 그 서식지의 보호에 관해 사람들을 용이하게 교육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아클리마타숑 공원은 동물원과 어린이 놀이공원으로 1860년에 개장했으며 LVMH그룹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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