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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19일(화요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주관으로 2023 전국 학생예술동아리 축제 "우리 함께 예술로" 행사가 서울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2023 학생예술동아리 페스티벌 우리함께 예술로 [출처=교육TV]행사 둘째날인 12월19일(화요일)에 개최된 제1회 부총리배 오케스트라 경연대회에서 구미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팀이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해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 시상식(왼쪽 교육부 김새봄 과장, 오른쪽 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팀 지휘자 전진현) [출처 = 교육TV]구미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팀 단원으로 참여한 3학년 박지율 양은 "2023 전국 학생예술동아리 축제 '우리 함께 예술로' 행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박지율 양은 오케스트라에서 더블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다.▲ 더블베이스 박지율(구미 왕산초등학교) [출처=K-문화예술신문]이날 오케스트라 경연대회는 학생들이 그동안 쌓아 온 솜씨를 뽐내고 예술활동의 의미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총 13개 팀이 참가해 심사를 거쳐 총 7개 부문에서 우수 동아리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됐다.행사에 참가한 팀은 오케스트라(윈드) 부문 경문고(17명), 여수북초(31명), 한국문화영상고(34명), 강원도 서석중·내촌중(43명), 동원중(56명), 경운초(60명), 서귀포중(61명)이다.오케스트라(국악) 부문은 심인중(60명)이며 오케스트라(표준) 부문은 조치원대동초(22명), 충북 덕산중외 11개교(37명), 현대중(44명), 영화초(52명), 구미왕산초(60명) 등이 순서대로 경연대회를 치뤘다.▲ 2023 전국 학생예술동아리 축제에 참석한 학생들 [출처=교육TV]경연대회에 참가한 13개 팀들은 심사를 거쳐 인기상 1팀과 부문별 최우수상 5개팀을 선정해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됐다.전국 학생예술동아리 페스티벌 심사위원단 특별 심사위원상인 인기상을 수상한 경운초등학교는 인기상과 트로피, 부상으로 30만원을 받았다.▲ 구미왕산오케스트라 단원들 [출처 = 교육TV]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우수 교육부장관 상장과 트로피,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먼저 초등부 최우수상에는 구미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팀이 수상했으며 우수 교육부장관상과 트로피, 상금 100만원을 수여받았다.▲ 더블베이스 박지율(구미 왕산초등학교) [출처=K-문화예술신문]이어 중등부 최우수상에는 동원중학교, 고등부 최우수상에는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각각 상장과 트로피, 우승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오케스트라 연합 부문 최우수상에는 강원도 서석중과 내촌중학교의 강원연합팀이 수상해 상장과 트로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오케스트라 경연대회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12월 18일(월)부터 12월 19일(화)까지 서울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행사중 일부다. 학생들이 그동안 쌓아 온 솜씨를 뽐내고 예술활동의 의미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더블베이 박지율양(가운데) [출처=교육TV]참고로 이번 축제에는 전국 초·중·고 100여 개교 학생 2,9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기간 동안 오케스트라, 합창, 뮤지컬 공연을 실시됐으며 협동미술 작품을 전시(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전시 병행)하는 등 다채로운 예술활동을 펼쳤다.교육부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총 1만8,500여 개교에 예술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사업은 예술적 표현력, 창의성 향상뿐 아니라 학생들의 정서 순화, 바른 인성 함양을 통한 학교폭력예방 등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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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지난 12월13일(수요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2023년 제9회 구미왕산초등학교 학생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공연이 구미왕산초등학교 주최 및 주관으로 개최됐다.▲ 구미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출처 = 유튜브 방송]구미왕산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공연시간은 아나운서 오주은의 사회로 19:00부터 100분간 진행됐으며 유튜브로 생중계됐다.공연장에는 김일수 경상북도의원, 허민근, 김춘남 구미시의원, 김종미 구미시청교육청소년과 과장, 이규찬 경상북도 교육청 연수원장, 구서영 경상북도 교육청 유초등 연수부장 및 연구사, 이은희 구미도서관 문헌정보과장, 정수권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및 장학사 외에도 유관단체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구미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출처 = 유튜브 방송]제9회 구미왕산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의 부제는 'The LIVE'다. 첫 공연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이며 전진현의 지휘 및 구미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팀의 연주로 이뤄졌다.다음 공연은 산초등학교 1~2학년 저학년으로 구성된 꿈나라 오케스트라 팀은 'Bob Phillips 편곡 칼의 춤(검무)(Sword Dance)'와 'Leroy Anderson의 고장난 시계'를 연주했다.또한 구미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팀의 2023년 우승곡 '베르디(G.Verdi) 운명의 힘 서곡'과 '비제(G.Bizet),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2번' '1악장 : Pastorale', '2악장 : Intermezzo', '3악장 : Menuet', '4악장 : Farandole' 등이 연주됐다.오나연 학생의 플루트 협업 연주로 연주곡은 '모짜르트(W. A. Mozart)의 G Major, K.313 l.Allegro maestoso'다. 오나연 학생은 2023학년도 구미왕산지역공동음악영재학교 성적 우수자이자 제26회, 27회 대구음협주최 콩쿠르 목감 부문 1등 수상자다.▲ 더블베이스 박지율(구미 왕산초등학교) [출처=K-문화예술신문]전문하피스터를 꿈꾸고 있는 중학교 1학년 김세민 학생으로 2022년 영남대학교 음악콩쿠르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하프협업 무대는 '디터스도로프(K.D.von Dittersdorf)의 I.Allegro molto' 곡을 연주했다.구미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팀은 샌드아트와 협업으로 무소르그스키(M.P.Mussorgsky)의 민둥산의 하룻밤을 연주했다. 이어 오케스트라 팀은 Leroy Anderson의 크리스마스 패스티벌을 연주했다. 지난 6년간 구미왕산오케스트라로 활동해온 구미왕산초등학교 6학년 20명에 대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참여한 3학년 박지율 양은 '제9회 구미왕산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참여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좋아했다. 박지율 양은 오케스트라에서 더블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다.▲ 더블베이스 박지율(구미 왕산초등학교) [출처=K-문화예술신문]박 양은 2023년 12월18일(월요일)~19일(화요일) 서울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23 학생예술동아리 페스티벌 "우리함께 예술로"에 단원들과 함께 경북 대표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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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서울도시농업박람회 포스터 [출처=서울특별시청]녹색식물을 통한 반려와 치유의 가을 축제서울시에 따르면 10월13일(금)~14일(토) 이틀간 ‘2023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동대문 DDP에서 개최한다. 2012년에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는 '서울도시농업박람회'의 슬로건은 ‘녹색치유, 젊어지는 서울'이다.이번 박람회는 '주제존, 체험존, 홍보존, 판매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시 도시농업 정보와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개막식은 10월 13일(금) 오후 2시 타악 그룹·비보이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가 진행된다.주제존은 △반려식물 상담소 △농부의 작업실 △농부의 텃밭 △농부의 부엌 등 서울의 상징 한강 산택로 형태로 표현한 4가지 테마로 도시농업을 소개하고 있다.반려식 상담소는 반려식물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농부의 작업실은 토종작물을 보전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농부의 텃밭은 도시텃밭정원 모델과 동반식물을 소개하고 농부의 부엌은 가정용 스마트팜인 LED 식물 재배기 활용 전시 공간이다.체험존은 현장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커피박 새활용 화분 만들기 식물과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심신 안전 테라피 등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이 참여한 나만의 텃밭정원 공모전 작품도 전시된다.홍보존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반려식물병원, 서울시 종로구 등 11개 자치구, 서울먹거리창업센터 등이 참여했다. 농업기술센터 홍보관에서 도깨비박·히아신스콩·하늘마 등 일상에서 보기 힘 든 특이 작물을 선보인다.2023년 4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내 개원한 반려식물병원은 시민의 건강한 원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출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종로구 등 11개 자치구는 꿀비누 만들기, 천연 염색 등 흥미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누룽지를 이용한 요리, 탄소 줄이기 비건 식품 등 미래 먹거리 전시·체험 공간을 마련한다.판매존에서는 청년 농부 생산품과 농식품 스타트업 기업 생산품인 고단백 그래놀라, 흑삼 오미자 건강구미, 송화버섯 가루, 토마토, 생강청 등 소포장 제품 위주로 판매된다.농협과 스마트팜 관련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박람회는 서울시 생산 농산품 홍보 및 반려식물 나눔행사, 가정용 스마트팜 기기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도시농업은 단순히 식물 재배를 넘어 정서적 안정과 치유의 효과도 있다.'며 '이번 도시농업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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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제58회 전국초등학생 음악경연대회에 참석한 구미 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 [출처=K-문화예술신문]지난 9월16일(토요일) 서울시 서초구 서울교육대에서 개최된 2023년 전국초등학생 음악경연대회 오케스트라 부문에서 구미 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팀이 우승을 차지했다.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인 3학년 박지율 양은 '전국초등학생 음악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며 좋아했다. 박지율 양은 오케스트라에서 더블베이스를 담당하고 있다.▲ 더블베이스 박지율(구미 왕산초등학교) [출처=K-문화예술신문]전국 초등학생음악경연대회 관현악 부문에서 최고상으로 지난해 제57회 1위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구미 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는 2022년 대한민국 합주경연대회 대상, 8월 제5회 대한민국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초·중·고 전체 대상을 받기도 했다.▲ 더블베이스 박지율(구미 왕산초등학교) [출처=K-문화예술신문]왕산초등학교 2014년 후반기 구미지역에서 유일하게 표준 학교오케스트라 운영학교로 선정됐다. 지역주민 및 시민들을 위해 정기적인 연주회와 봉사 연주회를 통해 꾸준히 실력을 키워오고 있다.▲ 구미 왕산오케스트라 단원들 [출처=K-문화예술신문]제58회 전국초등학생 음악경연대회는 9월 13일(수) ~ 9월 16일(토)까지 4일간 △13일 : 현악, 관악(목관, 금관), 리코더, 리코더 할주 △14일 : 성악, 국각 현악부(가야금, 거문고), 국강 관악부(해금, 대금, 피리), 국악 단소부, 국악 합주부 △15일 : 피아노, 작곡, 합창부 △16일 : 오케스트라 등 부문별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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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한수)와 (주)티엘비스(대표 김정한), (주)카이엔(대표 김용태)은 국내 3D 프린팅 사업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카이엔의 지식재산관리(Intellectual Property, IP) 플랫폼(Platform)인 케이미네르바(K-Minerva)를 활용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 (주)티엘비스 김정한 대표(좌), 김한수 협회장(중앙), (주)카이엔 김용태 대표이번 협약으로 3D프린팅산업협회 회원사는 각종 산업 영역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한 신제품, 신소재, 디자인 등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시 (주)카이엔의 케이미네르바 플랫폼을 통해 IP의 등록·관리·사업화를 진행하게 된다. 케이미네르바는 글로벌 산업정보와 특허맵(patent map)을 제공해 회원사가 IP 포트폴리오(Portfolio)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선행 조사, 경쟁력 분석, 가치 평가, 인수합병(M&A)을 경영전략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7년 동안 이어진 미국 애플과 삼성전자의 특허권 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글로벌 산업전쟁에서 IP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하지만 국내 대기업조차도 명확한 IP 전략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2013년 서울, 수도권, 영남, 충청, 호남 등지에 위치한 3D프린터 관련 기업들을 중심으로 발족된 3D프린팅산업협회는 한국 전자산업의 메카인 구미시에 위치하고 있다. 설립 이후 다양한 영역에 3D프린터를 적용하고 전문가를 양성하며 4차 산업혁명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김한수 협회장은 “카이엔이 오랫동안 축적한 해외 특허 관련 노하우와 방대한 글로벌 산업정보를 기반으로 개발된 케이미네르바를 통해 대다수가 중소기업인 협회 회원사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이 강화하길 기대한다.” 며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중소·벤처기업의 실질적인 해외 특허출원 및 관리, 실효적인 글로벌 산업정보 접근권을 보장해줘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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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올해 10월 '2021 대한민국예술축전' 개최 예정▲ 2020 대한민국예술대전 시상식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서울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대한민국예술축전’이 오는 10월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예술축전’은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개최되는 도시에서 동시에 열리는 전국 통합 예술경연이다.▲ 2019 대한민국예술대전 최우수상 수상팀 '대전농악'▲ 2019 대한민국예술대전 우수상 수상팀 '국악연희단 하랑'‘대한민국예술축전’은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예선을 통해 선발된 1팀이 시도 대표로 참가한다. 문화예술과 체육의 융합적 시너지를 확대하고자 문체부와 한국예총이 2018년부터 시범 도입해 시행 중이다.‘대한민국예술축전’ 예선은 7~8월 전국 광역시·도 예총 주관 아래 개최된다. 본선은 전국체전이 열리는 10월에 진행된다.‘2021 대한민국예술축전’은 작년과 동일하게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2018년 국악 1개 종목, 2019년 국악 및 사진 2개 종목, 2020년 국악·사진·영화 3개 종목을 각각 실시했다.‘대한민국예술축전’은 세분화돼 있는 10개의 예술 분야(건축,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영화, 음악)를 동시에 개최하는 것이 목표이다. 분야 간 연계성을 높이고, 신인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목적이다.한국예총(회장 이범헌) 관계자는 " ‘대한민국예술축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많은 신진 예술가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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